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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41 2017.02.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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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청국장끓였네요.집안에 냄새때문에 가끔한번씩 큰맘먹고^^청국장하고 된장7:3으로 끓이면 냄새는나도 맛은 강하지안하서 창현이도 밥에비벼서 잘먹어요^^사실고등어도 구웠는데 이쁘게 구워지지않아서 사진포기했어요ㅎㅎ
댓글 82

지지392017-02-03 21:42:08 |신고

창현맘^^41 지는 전혀요 하랑이 머리묶었을때만요

창현맘^^412017-02-03 21:44:49 |신고

애나47 밥에비벼서 든든히먹었네요^^

창현맘^^412017-02-03 21:45:38 |신고

지지39 머리묶을때나 풀었을때나 그얼굴이 그얼굴이지^^하랑이 너무 이뻐~

지지392017-02-03 21:47:04 |신고

창현맘^^41 언니번호를모르니 낼 지가 요기올릴께요ㅋ

창현맘^^412017-02-03 21:49:08 |신고

지지39 이삔사진많이많이올려줘^^솔직히 나 윤아사진올리려다 내린적많아ㅍㅎㅎ울윤아한테 미안하다ㅍㅎㅎ

지지392017-02-03 21:52:30 |신고

창현맘^^41 왜그러셔요~지는 하랑이 지음식잘안올려요

창현맘^^412017-02-03 22:00:04 |신고

지지39 울윤아 요즘 엄지손가락을 너무빨려고해서 큰일이야.공갈꼭지물리면 혀로 쭉밀어버리고 자기엄지손가락이 입으로가네

전주연382017-02-03 22:00:11 |신고

창현맘^^41 냄새가 오래가긴해요

창현맘^^412017-02-03 22:01:04 |신고

전주연38 환풍기돌리고 부엌쪽창문열어놓고했더니 어느정도는 빠진거같은데 그래도 좀 남아있어ㅎ

전주연382017-02-03 22:01:38 |신고

창현맘^^41 먹을땐 좋은데...냄새빼기가.ㅋㅋㅋㅋ

창현맘^^412017-02-03 22:04:22 |신고

전주연38 오랜만에먹으니 구수하니 입이행복했어.고등어구이랑 찰떡궁합이였어ㅎ

전주연382017-02-03 22:12:49 |신고

창현맘^^41 그것만으로 진수성찬이죠^^청국장에 밥비벼 무생채나.김치만 올려먹어도 엄청 입맛돌잖아요

창현맘^^412017-02-03 22:15:46 |신고

전주연38 맛있게 배부르게먹었어^^무생채말하니깐 무생채먹고싶네ㅎㅎ배불리 먹었으면서 또 먹을생각하네ㅎㅎ

전주연382017-02-03 22:16:31 |신고

창현맘^^41 ㅋㅋㅋ둘이도 잘어울리잖아요

두공주맘812017-02-04 02:18:28 |신고

역시 청국장은 뚝배기에 끓여야 해요^^냄새만 아님 자주 해 먹을텐데 겨울엔 환기가 쉽지 않아 좀 그렇네요 ^^

조밍키2017-02-04 09:20:26 |신고

조밍키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조밍키2017-02-04 09:21:22 |신고

청양이도 깔별로ㅡ청국장은 못먹지만 언니표는 냄시도안나고 맛나보이네요^.^

혼밥하는뇨자432017-02-04 10:13:24 |신고

청국장에 밥쓱쓱 비벼가며 멋으면 짱 맛있찌

창현맘^^412017-02-04 10:47:06 |신고

두공주맘81 근데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에는 잠깐만창문열어두어도 환기가잘되기도해서 냄새가 빨리빠져나가는거같애

창현맘^^412017-02-04 10:48:42 |신고

조밍키 몆일전에 샀던 독하게매운청양고ㅎㅎ다른청국장들보단 냄새는 안나는편인데 냄새에 민감한편이라ㅎㅎ그리고 요즘 냄새안나는청국장이다고해도 청국장은청국장이야ㅎ

창현맘^^412017-02-04 10:51:20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언니까꿍^^어제 안보여서 문자할려다가 일찍자나싶어서 잠 안깨울려고안했어?그시간에 다른방에도 언니가없으니깐 걱정도되고 허전했어ㅎ오랜만에끓여서 밥에 쓱쓱비벼먹으니 맛나데~ㅎㅎ청양고추까지 넣었더니 알싸하니 좋았어.창현이도 밥에비벼서 한그릇뚝딱^^

혼밥하는뇨자432017-02-04 10:52:46 |신고

창현맘^^41 그랬구나 안보여 걱정했구나~
어제 일찍자긴했어 ㅎㅎ

창현맘^^412017-02-04 11:00:05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일찍잔거라면 잘했어잘했어^^어디아픈건아니지?

혼밥하는뇨자432017-02-04 11:00:47 |신고

창현맘^^41 내가 일찍자니 이상한가보구나~전혀 안아퍼 ㅎ

꽁이네밥상♡272017-02-04 11:51:22 |신고

꽁이네밥상♡27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창현맘^^412017-02-04 12:05:38 |신고

혼밥하는뇨자43이상한게아니라 항상 그시간에있는데 없으니깐 걱정이되서지요^^주말인데 계획없어?딸하고 데이트가지.나는 사우나갈까 창현이랑 데이트갈까생각중~~

창현맘^^412017-02-04 12:05:49 |신고

꽁이네밥상♡27 감사합니다^^

혼밥하는뇨자432017-02-04 12:06:56 |신고

창현맘^^41 친구가 울집 쳐들어 온다고하네~
난 더 자고시픈데

혼밥하는뇨자432017-02-04 12:08:06 |신고

창현맘^^41 딸은 알바갔다가 저녁에 고딩때친구만나서 밥머꾸 술머꾸 놀다온다네 ㅎ

창현맘^^412017-02-04 12:28:55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참 좋은친구둬서 좋겠넹^^언니 혼자있게하지않고 와서 수다떨고 언니랑시간보내기위해서 와주는친구 참좋아ㅎ딸이 술도먹어?엄마랑 딸이랑 친구처럼 한잔씩하면서 이런저런이야기하면 좋겠다.그러다 머리잡고싸우지말고ㅍㅎㅎ내친구는 신랑이랑 기분좋게 술자리시작했다가 한번도 기분좋게 술자리끝난적이없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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