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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6♡♡♡ 2017.01.29 20:40
8 77
가족들 또 모여 즐기네요.

1.새벽에 전라도에서 아빠가 가져온 낙지로 둘째가 요리.
내가할려했는데 몸이 힘들어서...맛을보니 2프로 부족.
머리는 젤 좋은게..ㅋㅋ

2.큰사위(랑)줄거라고 3만5천원주고 산걸 오늘 주심.
막내왈:큰사위는 틀리네..ㅊ! ㅍㅎ

3.막내가 국수집문닫고 바로옆 자기시어머니 과일가게에서 가져온 체리 한박스...이리 많은 양은 첨보네요.

4.35년전통의 시장 칼국수집을 막내가 인수해서 돈좀 벌고있네요..

5.조카들 한그릇씩 뚝딱.

6.저녁 먹기전 아빠가 오셔서 바로 세배..ㅎ
이번에 전 수확이 엄청 되네요.ㅍㅎ
조금만 더 받음 한장은 되는건데...

만레에 자꾸 술한잔들 하시는거 보니 부럽기 그지없네요.
집에 가서 또 푹 쉬고싶네요.
낼 연휴까지 잼나게들 보내시길요😉😊💓
댓글 85

봄아2017-01-29 22:37:26 |신고

칼국수 먹고파용 ^♡^

오드리될뻔46♡♡♡2017-01-29 22:38:32 |신고

최진선
나도..그래.
운동도 해야되는데..ㅠ
아직 추위가.
나이드니 더 추위를 못 참겠어

오드리될뻔46♡♡♡2017-01-29 22:38:50 |신고

창현맘♡41
헐 무슨 소리 야 괜히 내가 미안해지잖아

창현맘♡412017-01-29 22:45:28 |신고

오드리될뻔46♡♡♡ 시콩시콩~~나 울고있엉~

최진선2017-01-29 22:47:43 |신고

오드리될뻔46♡♡♡ ㅎㅎ 요세너무춥죠? 다시또추워진다는데ㅠㅠ휴... 언니하고,이런저런얘기해보니
마음이한결편안해요~~~^^감사해요😊

오드리될뻔46♡♡♡2017-01-29 22:52:40 |신고

창현맘♡41
이런...뚝!
언니가 쏘리해.
감성주의자의 선두주자구만...

창현맘♡412017-01-29 22:53:18 |신고

오드리될뻔46♡♡♡ 뚝~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29 22:54:08 |신고

최진선
감사는 무슨...
다들 이런 저런얘기하면서 사는거고.
도움됐다니 다행이네.
내가 덕분에 기분 업~~~^^

오드리될뻔46♡♡♡2017-01-29 22:55:23 |신고

창현맘♡41
그래....잊어버리고..스마일하장^♡

창현맘♡412017-01-29 22:56:41 |신고

오드리될뻔46♡♡♡ ㅎㅎ그래서 애는 일찍낳아서 일찍키워야해^^너무 늦게나니깐 애한테 너무 미안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최진선2017-01-29 23:31:14 |신고

오드리될뻔46♡♡♡ 히히^^언니도 기분업됫다고하니다행이에요!ㅋ 맥주땡겨서,아쉬운대로 치쏘맥하려구용,혼자ㅠㅠ흑흑

준바맘2017-01-30 00:50:15 |신고

낙지먹어본지가 언제인지. 체리무척좋아하지만 많이먹지마세요. 베탈나요😂

벨기에762017-01-30 04:56:28 |신고

벨기에76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딸기맘2017-01-30 05:12:41 |신고

딸기맘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조밍키2017-01-30 10:29:57 |신고

낙지볶음 매콤하니 완전맛있어보이는데요~!

오드리될뻔46♡♡♡2017-01-30 10:38:46 |신고

조밍키
낙지가12마리..다했는데.
밥에 쓱싹비벼 다 비웠드라구.

지금 아직 식전인데 먹을게 없네..ㅋ

오드리될뻔46♡♡♡2017-01-30 10:39:25 |신고

준바맘
전 3알 먹었는디.
아직 그대로 있죵.ㅎ

조밍키2017-01-30 10:39:42 |신고

오드리될뻔46♡♡♡ 냉장고는 꽉꽉인데 이상하게먹을게읍죠ㅜ

오드리될뻔46♡♡♡2017-01-30 10:41:45 |신고

조밍키
맞어.맞어.
진짜 그래..ㅋㅋ
한라봉 하나까서 나눠 먹고 각자 티비 삼매경.ㅎ

조밍키2017-01-30 10:46:12 |신고

오드리될뻔46♡♡♡ 저두 친정서 한라봉 가꾸왔는데 너무 시어서 방치중요ㅋㅋ오늘은 티비보면서 뒹구는날요ㅋ

오드리될뻔46♡♡♡2017-01-30 10:52:37 |신고

조밍키
과일들 비싸긴 하고 박스때기로 있어 사실 저것들 다 언제 먹나 걱정중.
랑은 방금 막내칼국수가자는데..
아웅..진짜 지겹다.지겨워.
국수빼고 난 면,떡.빵 다싫어해서.ㅠㅠ
근데 뒷고기가 자꾸생각나 죽겠네..ㅎㅎ

담에 밍키가 알려준 고기집 두군데 답사할라공.ㅎㅎ

조밍키2017-01-30 10:55:49 |신고

오드리될뻔46♡♡♡ 하도오래되서 가물가물한데 목살이였던거 같은데 진짜 스펀지 씹는것처럼 너무 맛있어서 한때 엄청 자주갔었어요ㅋ지금은 어째바뀟는지몰겠네용ㅋ

오드리될뻔46♡♡♡2017-01-30 10:59:49 |신고

조밍키
김해는 너무 고깃집 횟집 거의 술집위주라..먹을게 없어.
서울처럼 퓨전음식집이 없고...
장유쪽가야 파스타나 레스토랑좀 있고..ㅠ
돼지고기는 진짜 아무데나 가도 다 먹을만한거같아.^^

조밍키2017-01-30 11:01:20 |신고

오드리될뻔46♡♡♡ 고기 맛난거는완전 인정요ㅋㅋ전밍키껴안고 낮잠한숨자야겠어요ㅡ이따뵈요^~^/

오드리될뻔46♡♡♡2017-01-30 11:02:05 |신고

조밍키
굿 잠~~~^^

응답하라19782017-01-30 11:16:15 |신고

부럽네요 사이좋아보여요^^

오드리될뻔46♡♡♡2017-01-30 11:27:49 |신고

응답하라1978
몇년전만해도 세명이서 남푠들만빼고 애들데리고 캠핑에 미쳐 진짜 사게절을 캠핑족이였는데.
지금은 각자 일을 하다보니..좀그래요.
저만 솥뚜껑 운전이고요..ㅍㅎ

응답하라19782017-01-30 11:29:06 |신고

오드리될뻔46♡♡♡ 즐거운시간되세요 ^^

달콤스윗맘2017-01-30 13:33:22 |신고

행복함이 뚝뚝~~ 흐르는 가족의 포스팅에 덩달아 신이나요^^
맛진 김해 손칼국수!!! 언젠가 가서 먹어보고픈데요.

오드리될뻔46♡♡♡2017-01-30 13:43:34 |신고

달콤스윗맘
오늘도 좀전에 랑이 칼국수 먹으러가자는거 질녀서싫고 오늘 손님많아 정신 없다고..소리 빽질렀더니 너구리 두개 몰고가드라구여..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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