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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될뻔46♡♡♡ 2017.01.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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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해시댁에서 이것저것 싸들고 친정으로 도착하니 밤 10시가 거의 다됐는데... 난리난리 !
가족들 윳놀이한다고 얼마나 정신없든지..밥도 대충차려서 랑하고딸하고 먹고...
민원 안들어 오는게 다행이였답니다.ㅋㅋ

엄마집엔 항상 명절때면 선물셋트백화점.
딸들은 도둑년들 맞아요.
집으로 들고온게 어찌나 많은지 일일이 글적기도 그러네요.

앞치마 하고계신분이 울 엄마래요.ㅎㅎ
얼마나 깔끔쟁이신지...어휴~~~~.

저혼자 일어나서 엄마집와서 밥먹고 좀쉬려구요.
엄마 아빠는 아빠 회사에 일하는 사람들 밥 챙겨준다고 나가시고 또 좀 있으면 조카들이랑 가족들 들이닥치면 정신 없을 텐데 얼른 좀 쉬어야겠어요.

댓글 31

오드리될뻔46♡♡♡2017-01-29 12:06:44 |신고

모스
큰 병 안날라고 계속 몸살약 먹었어.일부러..ㅎㅎ
약간의 피곤함만...
잘 쉬고 맛있는거 많이 먹었어?

모스2017-01-29 12:07:40 |신고

오드리될뻔46♡♡♡ 방콕했어요 ㅎㅎ냉파하면서 ㅎ

오드리될뻔46♡♡♡2017-01-29 12:08:59 |신고

모스
젤 부럽다..니가.진짜로..🙆👍

순천댁462017-01-29 12:18:37 |신고

고생햇네~

달콤스윗맘2017-01-29 12:19:29 |신고

친정에 모여서 하하호호...넘 행복한 시간이 부럽이예요.

오드리될뻔46♡♡♡2017-01-29 12:20:44 |신고

순천댁46
너두~~~~😉

모스2017-01-29 12:22:31 |신고

오드리될뻔46♡♡♡ 세상편했죠모 국만 한냄비끓여놓고 ㅋ 호박죽만들어논거로 끼니떼우고 ㅋ

조밍키2017-01-29 12:47:25 |신고

옥돔 완전맛있는데 탐나네용ㅋㅋ

보름맘732017-01-29 12:51:32 |신고

가족들과 즐거운 풍경이네요
행복이 묻어나네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양주댁2017-01-29 12:55:54 |신고

이런명절분위기넘좋아여~~

오드리될뻔46♡♡♡2017-01-29 14:03:40 |신고

조밍키 2 보름맘73,양주댁
만레보다가 자버렸네.
꿀 낮잠..피곤하긴 했는지..ㅋㅋ

최진선2017-01-29 14:15:14 |신고

와우.선물셋트 부러워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저도이번명절은,신랑이바빠서집순이엿어요ㅡㄴ

오드리될뻔46♡♡♡2017-01-29 14:18:21 |신고

최진선
랑군님께서 쉬지도 못하셨나보네.ㅠ
랑은 낼까지 쉰다니..난 밥순이~~~~^^
새해엔 더 즐거운 명절~~~😉

최진선2017-01-29 14:19:24 |신고

오드리될뻔46♡♡♡ 네ㅠㅠ그래서, 친정집가야명절음식을😄아쉬운대로,어제갈비찜하고만두국해서먹엇어요ㅠㅠ고생하셧는데,언니도푹쉬세요☺😙

창현맘♡412017-01-29 15:00:24 |신고

엄마집에있으니깐 음식이들어가지?손목이 간들간들 젓가락질도 대신해줘야할것같은데 고생많았어ㅎㅎ선물상자 풀어놓고 내용물 다 꺼내서 나눠가져가는거 울 친정에서 언니들하고 내 모습같애ㅎㅎ

미지문길엄마562017-01-29 15:35:32 |신고

미지문길엄마56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나는나써니802017-01-29 16:17:30 |신고

친정이 쵝오죵~!!~즐건 명절 연휴 잘보내시고 오세용 ~^^♡

오드리될뻔46♡♡♡2017-01-29 16:51:46 |신고

최진선
낼까지 랑이 쉬니 푹~~~~~쉬지는 못하겠고.
조카들 네명픽업해서 막내칼국수집 가서 먹이고 다시 엄마집왔는데...갑자기 으실으실 왜 이렇지.ㅠ
아직도 막내가게는 손님들이 계속오네.
오늘부터 낼까지는 외식하는 집들 많을거같아...

벨기에762017-01-29 16:53:07 |신고

벨기에76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최진선2017-01-29 16:53:23 |신고

오드리될뻔46♡♡♡ 칼국수집하시는거에요? 맛잇겟어요ㅠ여긴비가와서, 흐린대~이런날엔딱일듯해요!
무리하신듯한데...몸살나는거아녜요?ㅠ언니 쌍화탕잇음 대워서드시고,좀쉬어요.... ㅠㅠ 이런날아프면안되는데...ㅠ

오드리될뻔46♡♡♡2017-01-29 16:54:40 |신고

창현맘♡41 손목?울딸인데..ㅍㅎㅎ
난 엄마집와도 별 먹은게 없어.
근데 오늘아침 엄마집서 밥 반공기도 체 안먹는데..신호가..ㅍㅎ
변비탈출해서 속이시원.
선물상자 내가 젤 많이 챙긴거 같아...ㅋ

오드리될뻔46♡♡♡2017-01-29 16:55:35 |신고

나는나써니80
서울 가는길 밀리지않았지?
도착했나 몰겠네~~~^^

오드리될뻔46♡♡♡2017-01-29 17:00:13 |신고

최진선
혹시나 싶어서 약들고 다녀.ㅎ
약으로 사네 살어!

막내네는 어제하루 가게문닫고 오늘새벽 6시부터 손님들 와서...돈도 좋지만 좀쉬어야할텐데.
하기야 나보다 열살어리고 워낙 건강체질이라 다행이지만..
진선씨는 아픈데없어 좋아보이네^^

최진선2017-01-29 17:02:35 |신고

오드리될뻔46♡♡♡ ㅎㅎ저도한번맛보러가고싶어요^^ 새벽부터 장사하신거에요? 고생많으시네요 ㅠㅠ다들,부지런히열심히사는거같아요👍
저도, 이런말하면안되지만...잘아프진않는데~~한번아프면 엄청심하게앓아요... ㅠㅠ그래도,평상시엔 건강한편이에요!
언니건강잘챙기세요...ㅠ아프면서럽다구...💦
올해는 건강하게😄😄히히

창현맘♡412017-01-29 17:06:00 |신고

오드리될뻔46♡♡♡ 딸손목이였어?ㅎㅎ난 언니인줄알았어ㅎ언니손목도 가늘가늘하잖어^^시댁에서 화장실도못간거야?하긴 나도 시댁에서 화장실큰일보는게 제일곤욕이었는데.1층은식구들때문에 안가고 2층화장실에나 가서 창현이앞에 서있으라하고 화장실큰일보고했는데ㅎㅎ나는 누가 똑똑할까봐ㅎ창현이가 화장실앞에 서있는거보면 나 있는줄알고 그냥 가잖아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29 17:13:28 |신고

창현맘♡41
ㅍㅎㅎ
난 시댁만가면 변비.
약먹는데도 소용없고...
집오니 해결되는거 봄 신기하다니깐.
막내네가서 난 비빔국수 조금 먹고왔는데.초등학교 조카들이 이모는 왜 조금 밖에 안먹어요? 위가 작아요?그렇게 작게 먹으면 빨리죽어요...이런다..헐.
난 수시로 조금씩 자주먹는데.ㅎㅎ

창현맘♡412017-01-29 17:16:36 |신고

오드리될뻔46♡♡♡ 요즘애들 말하는거보면 무서워ㅎㅎ완전 애어른이잖아ㅎ먹는양이 너무 적어도 변비생긴다고했어ㅎ나도 비빔국수먹고잡네^^언니집 살림 많이늘어서 든든하니좋겠다..나는 아무데안갔더니 집이 텅~~~ ㅎㅎ

오드리될뻔46♡♡♡2017-01-29 17:22:55 |신고

창현맘♡41
맞어..시댁가서 거의 안먹은탓도 있지.
진짜 시장 당분간은 장 안봐도 될듯.
근데..전부 고기. 옥돔.김.멸치.참치 스팸 카놀라유.곳감 전병...
이런것들이라!ㅋㅋ

창현맘♡412017-01-29 17:26:24 |신고

오드리될뻔46♡♡♡ 그런게 제일좋잖아요.완전 알짜배기만 챙겼구만ㅎㅎ참기름이랑 물매기는 왜 빼는거야?내가 뺏어갈가봐ㅎㅎ너무많아서 기역에도안나지?ㅎㅎ

퍄노샘492017-01-29 21:07:58 |신고

윷놀이눈 돈을 걸어야 재밌는데 좀 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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