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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3 2017.01.2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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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은 영하12도라네요
애들꽁꽁싸메서 보내야겠어요
일어나자마자 냉동실에서 우럭한마리
꺼내서 배따고손질해서 굽고
참치도꺼내서 계란넣고 부치고
어제 저녁에 끓였던 고추장찌개
뚝배기에덜고 있는반찬 다 꺼내서
먹어요

참치부친개
캔참치한국자 기름도버리지마세요
계란두개 소금.후추 부침가루 두스푼
넣고 섞어서 팬에 기름두르고
조금씩떠서 부치면 고소한
참치부친개 애들밥반찬으로 넘좋아요
댓글 20

응답하라19782017-01-23 07:56:55 |신고

응답하라1978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오드리될뻔46♡♡♡2017-01-23 08:11:52 |신고

아침을 이리 푸짐하게?
우리집은 아침은 나 혼자만 해당되는 사항.ㅎㅎ
진짜 춥네.
애들 진짜 눈만 내놓고 잘 보내~~~^^

벼리동이2017-01-23 09:03:02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모스2017-01-23 09:06:03 |신고

최강한파라네요 ㅋ재난알림은 매일같이울리네요 깜짝깜짝놀라게시리

다둥맘432017-01-23 09:49:58 |신고

오드리될뻔46♡♡♡ 다보내구
이제막내도 보냈어요
냉동실뒤지다보니 우럭이 한마리 있길래 튀겼어요

다둥맘432017-01-23 09:50:45 |신고

모스 여긴 영하6도 바람이 불긴하는데 글쎄 별로안춥네

창현맘♡412017-01-23 10:33:37 |신고

우럭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더 고소할것같네.근데 울신랑은 너무 바삭하게구우면 꼭 한마디해.주는데로먹든지 자기가해먹던지ㅎㅎ난 바삭한게좋은뎅ㅎ창현이는 완전방콕이에요.언니애들 꽁꽁싸매고 보내요^^

다둥맘432017-01-23 10:36:08 |신고

창현맘♡41 다 갔어 둘째만 집에있고 방과후 끝나서
우리애들은 생선구우면 바싹구운거
좋아해 껍데기가 고소하고 맛있쟎어 ㅋ

창현맘♡412017-01-23 10:39:45 |신고

다둥맘43 내말이ㅎㅎ바삭구워야 더 맛나잖아.근데 신랑은 궁시렁궁시렁~입을 확 꼬매버릴까싶어.나도 조금있다가 고등어구울려고 아침에쌀뜸물받아논거에 냉동실고등어꺼내서 잠깐담가놨어.완전 바삭하게 구워버려야징~ㅎㅎ

다둥맘432017-01-23 10:42:07 |신고

창현맘♡41 ㅋㅋㄱ 바싹구워서
먹어 고소하니 올매나 맛난디

햄스터882017-01-23 10:48:57 |신고

햄스터88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혼밥하는뇨자432017-01-23 12:37:51 |신고

🤗🤗나두 생선은 바삭구워야 맛있어😄

다둥맘432017-01-23 12:43:15 |신고

혼밥하는뇨자43 맞어 껍데기가 꼬소하쟎여 ㅎ

예진맘쑤니2017-01-23 13:40:18 |신고

예진맘쑤니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코코100002017-01-23 22:12:30 |신고

코코10000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코코100002017-01-23 22:12:57 |신고

생선구이 넘 좋아해요.

코코100002017-01-23 22:13:43 |신고

창현맘♡41
찌지뽕인디. 신랑끼리~~~

코코100002017-01-23 22:14:45 |신고

창현맘♡41,다둥맘43
바싹하게 구운 생선에 찌지뽕여. 찌자뽕이에요 ㅋㅋ

코코100002017-01-23 22:15:39 |신고

혼밥하는뇨자43
저두요. 바싹바싹에 찌지뽕이에요

예진마미님2017-01-24 14:05:46 |신고

예진마미님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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