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랑이님과 한잔
야채곱창에 술한잔기울이네요
아이들이 없어 텅빈집같지만
가끔은
부부둘만의 시간도 필요해요
이상한생각하시는분 계시네....😁😁
아이들있을때면 이런저런 시댁얘기나 친정얘기등등
언성이 높여질것같은 얘기는 안하는데
할말이 있음 둘이서나가서 술한잔 기울이며
하는편인데
요즘은 늦은저녁까지 아이들이 없으니
자연스레 부부만의 이야기 나눌일이 많아지네요
99%마눌에게 맞춰주는 신랑에게 고맙지만
99%마음에 안드는 시댁때문에 언성높여지는
현실이 싫어지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니라는말을 되씹으며 꾹~~누루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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