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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10000
2017.01.12 00:03
7
42
이른저녁해 먹었내요.
다둥맘 레시피로 오이넣은 오징어뽁음.
뭐해주까?
비빔국수. 돼지김치찌개. 오징어 뽁음. 어떤게 젤 쉬워. 쉬운거루해줘. 울신랑. 애스나. 먹고 싶은게 너무도 많다.
오징어 뽁음 괜찮아?
콜.
밍키님 따라서 김두 굽구. 왠지 부자된 느낌. 아 좋다.
매운 오진어 뽁음에 야채만 골라서 살살 비벼서 먹었네요.
소금물로 가글하라하는 치과쌤 말대로 소금물가글하구 남겨놓은 소금물이 자꾸 없어져서 보니
호기심 많은 쌔미야가 툭 쳐서 엂어(?) 이젠 한국말두 다 까먹어 가네요. 범인 잡고서는. 내가 조심해야지. 쌔미야 탓하년 뭐하나 싶더라구요. 모두들 굿밤 되셔요.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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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바맘
2017-01-12 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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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바맘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김미달
2017-01-12 01: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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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한국말 잊어버리지마세요
이빨아프면 만사가 짜증나는데 대단하시네요
오늘두 애쓰셨어요 퐈이팅넘치시는하루되시고
회복 기원드려요
코코10000
2017-01-12 0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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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
슬쩍. ㅋㅋ 많이 가꼬가. 또 만들면 되니깐~~~
코코10000
2017-01-12 02: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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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맵게 해줘 하길래. 마른고추 네개 반토막네서 넣었더니. 매워서 어쩔줄 몰라 하드라구.. 한국에서 엄마가 주신 고추가루가 맵긴 맵나봐. 그래 담엔 맵게 소리 빼라구 했지. 난 매운거 좋아하니까. 하나두 안 맵더만....
코코10000
2017-01-12 02: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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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76
맛있게 매웠어요. ^^
코코10000
2017-01-12 02: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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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네밥상♡27
고마워융😆ㅎㅎ
코코10000
2017-01-12 0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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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맘42
오이가 대박이에용🤗🤗🤗
코코10000
2017-01-12 02: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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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름
아이구 낼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
내가 다 봤어. 화장실에만 가두 따라들어와. 손으로 툭툭치더라. 우린 화장실두 같이 쓰는 사이야. ㅋㅋ 😄🤗🤗
코코10000
2017-01-12 0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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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mi
전 참기름하구 올리브 오일하구. 2대1 비율루 섞어서 김에 바르구. 히말라야 핑크 솔트 뿌려서 약불에 살짝살짜 두번씩 구워요.
코코10000
2017-01-12 0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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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바맘
저두 격하게 감사 드려요^^
코코10000
2017-01-12 02: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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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달
그래두 만레 친구님들 덕분에 회복이 빨라요. 한국말은 쓸때. 긴가 민가 해요. 조심하려구 해요.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앨제
2017-01-12 0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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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어제 오징어로 뭐해먹나 궁리하다가 그냥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었어요~~ 같은 오징어인 관계로다 통한다고 할래요 ㅎㅎ
새미야가 은근 참 귀엽네요
코코10000
2017-01-12 0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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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제
그럼요. 오징어 잖아요. 저두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거 좋아해요. 찌지뽕이에요. 원래는 멍멍이 키웠었는데요. 지금은...... 강아지한테 하듯이. 앉어 하면. 아들이 그래요. 고양인 말 못 알아듣는다구.... 근데 알아듣는거 같아요. 쌔미야가요^^
벨기에76
2017-01-12 04: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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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76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코코10000
2017-01-12 04: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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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76
다녀 가셨네요. 좋은 하루요^^
나는나써니80
2017-01-12 0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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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김 한봉지만요~^^
cuore♥♥
2017-01-12 08: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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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졌어? 쉬엄 쉬엄 하면서해..그러고도 옆지기 참 이쁘게도 챙긴다.이쁜 마누라~~^^
벼리동이
2017-01-12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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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코코10000
2017-01-12 0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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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써니80
갖고 가고 싶은 만큼 갖구가^^
코코10000
2017-01-12 09: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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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ore♥♥
네 많이 좋아졌어요. 언니덕분이에요. 근데여. 챙겨줘두 몰라요. 당연히 해 줘야 하는줄 알아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큰소리 뻥뻥치고는 있는데. 안먹혀요. ㅠㅠ.
코코10000
2017-01-12 09: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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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동이
벼리동이님 ㅎ ㅎ 🤗🤗
전주연38
2017-01-12 1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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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다 포장해놓으셨네^^~오징어볶음이면 밥한그릇 후딱이죠
짱짱이~
2017-01-12 10: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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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이~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코코10000
2017-01-12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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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8
이렇게 해놓고 꽂감빼먹듯이 쏙쏙 먹징~~~~
코코10000
2017-01-12 10: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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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이~
격하게 감사드려요🤗🤗🤗
조밍키
2017-01-12 1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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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볶음 완전 맛있어보이네용+.+저두 김다묵어서 또 작업(?)해야하는데 귀차니즘이 이겼어요~😂
영심이●••○°°
2017-01-12 1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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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박지에 소분해서 포장하면 눅눅한게 덜하나요?
코코10000
2017-01-13 00: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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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밍키
군데. 은근 중독이 있어서. 자꾸 하게 돼. 나두 모르게.,~~~~~
코코10000
2017-01-13 00: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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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플라스틱 랩 보다는. 조금 더 나은 거 같아서 이래 해요. 아주 조금씩 드시면 사?먹는 게 더 낫구여. 저희집엔 김만주면. 넘 좋아하는 얼라가 있어서. 게눈 감추듯해서. 잘 모르겠네요. ^^
코코10000
2017-01-13 00: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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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심이●••○°°
오빠가 오징어 보내는 맘이듯이....
저두 울엄마가 일년에한번 보내주는 김이 너무 많다보니. 사먹는거가 훨씬 편하지만. 엄마의 사랑을. 김 재면서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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