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가 풀리니까.
오후 늦게 배가 고파서 만레 보니깐....
더 먹구 싶어지는 충동을 겨우 참고. 울신랑 한잔 할래?
나 이 뽑았거덩. 금주래. 닥터쌤이...
옆에서 약을 올리내요. 겨우 참구 자고나서는 배가 무지하게 고프네여. 그래서 냄비밥. 도전.
누룽지 끓여서 먹었네요. 술술. 근데. 먹어두 먹은거 같지가. ㅠㅠ
큰아이가 잠깐들러서 가는김에. 원주인이붙들고 손 발톱 자르니 쌔미야가 감ㄴ 있네요.
난 그냥 밥 주는 사람. 서열에서 밀려요. ㅠㅠ
해 따라 다니면서 쌔미야 꿀 잠 주무시네용
야긴 날씨가 다시 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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