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아짐 나 이 아침에 아짐님 땜에 폭풍 감동한거 아시져~
이리 궁금하다고 아짐님이 글남기고 가셔서 진짜 가슴이 찡해졋다요~~
이리 기억해주다니..
진심 넘 고마워요~
한번씩 눈팅만 하다 나가곤 햇엇는데~~ㅎ
앞으론 아짐님 글엔 무조건 흔적 남기고 갈께요~~ㅎㅎ
오늘은 넘 행복한 하루가 될듯요~
아짐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 보내요~
명절전이라 바뿌시겟당~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진짜 고마워용~😘
촌아짐 나도 은근 낯가림이 잇어서 만레 들어와도 쉽게 댓글 못쓰고 눈팅만 하곤 해요~ 아직도 낯설긴 마찬가지~ ㅎㅎ
근디 아짐님 보면 늘 맛난 음식에 담겨있는 착한 성품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친하고 싶은 맘은 진짜 컷는데 이 낯가림에 쉽게 못다가가고 글남기면서도 갠히 두근두근 떨림이~
먼저 이리 친근하게 해줘서 진심 넘 고마워요~~
앞으로 동생으로 잘 모실께용~~ ㅎ
부족하지만 언니로 따라줄꺼지요??
낼부턴 진짜 편한맘으로 언니동생 해요~
나 지금 행복해요~~ ㅎㅎ
글구 부족한 날 잘봐줘서 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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