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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맘73 2017.01.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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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슬 게을러지네요
아이들과 같이하는 저녁이 점점 줄어들다보니
랑이님과 한끼 때우자식
안돼는데....
편하다고
솥뚜껑운전 멀이지면 어쩔라구😁😁

댓글 21

소율맘~♥쩡2017-01-09 22:07:09 |신고

ㅋ언제쯤저도 솥뚜껑운전게을리할날올까요?ㅜ
요즘신랑칼퇴근에 아직아가도어리고..ㅋ

보름맘732017-01-09 22:17:51 |신고

소율맘~♥쩡
그러게요
아이가 어리고 크고를 떠나
솥뚜껑운전은 죽을때까지 하지싶은데요~^^
그래도 가끔은 남의해주는 음식드시면서
스트레스푸셔야해요~~~~

혼밥하는뇨자422017-01-09 22:23:47 |신고

에이~ 애들키우느라 고생했는데 이제 언니입도 챙기세요~까이꺼

보름맘732017-01-09 22:49:23 |신고

혼밥하는뇨자42
ㅎㅎ 안그래도 요즘 솥뚜껑운전 하기도 싫구
이젠 쉬엄쉬엄해도 되것지....😁

혼밥하는뇨자422017-01-09 22:51:34 |신고

보름맘73 그럼요~이제 쫌 나를위해 살아요~
부모는 내보기에 외사랑~줄만큼줬으면 이제 젤 중요한 나를 사랑하며 사는걸루요😄

보름맘732017-01-09 22:54:23 |신고

혼밥하는뇨자42
ㅎㅎ 알쏘~~~~~
안그래도 자기애가 강한편......
누구믿고 막~~~농땡이 피울지도.....ㅋㅋ

혼밥하는뇨자422017-01-09 22:57:34 |신고

보름맘73 네에~랑님 내짝꿍이 최고죠 ㅎㅎ

보름맘732017-01-09 23:03:57 |신고

혼밥하는뇨자42
맞아 맞아 애들크고나니까
너무 애들에게만 올인한 인생이 가끔 허무할때도
나이들수록 옆지기가 최고 신랑은 나만바라보고
나는 아이들만 바라보곤 산게 요즘더 미안해지네.....😅

혼밥하는뇨자422017-01-09 23:06:02 |신고

보름맘73 그러면서 사는게 인생인가봐요~하나씩 뒤늦께 깨닫고 내가 이리 말하니 인생 달관한 여자같네요 ㅎㅎ

벼리동이2017-01-09 23:06:40 |신고

벼리동이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벼리동이2017-01-09 23:06:50 |신고

우아 넘맛나겟어용

보름맘732017-01-09 23:17:08 |신고

혼밥하는뇨자42
ㅋㅋ 원래 중이 지머리 못깍는법😁😁😁😁

보름맘732017-01-09 23:18:09 |신고

벼리동이
지금은 배가 다꺼져서 큰아이에게 닭강정 셔틀시켰는데 기다리다 못빠질판요~~😁😁

낼름2017-01-09 23:20:13 |신고

낼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낼름2017-01-09 23:20:16 |신고

솥뚜껑운전ㅋㅋㅋ👍까먹지 마세횰😆

보름맘732017-01-09 23:25:10 |신고

낼름
까먹을수가있나요!
자다가도 솥뚜껑운전 할판이데요~😁

코코100002017-01-10 02:58:19 |신고

엄마라는 이름의 쉐프는 항상 대기중입니다

창현맘♡402017-01-10 06:06:02 |신고

주부도 게으름도 피워가면서 살아야지 버티지 안그럼 쓰러져요^^그리고 정신건강에도 해로와요ㅎㅎ

보름맘732017-01-10 07:32:31 |신고

코코10000
맞아요
언제나 대기중인듯요~~ㅋ
그리고 평생 직업이기도하고요.😂

보름맘732017-01-10 07:33:49 |신고

창현맘♡40
원래 배달음식 밖에음식 먹는거 그닥좋아하지않았는데
언제부턴가 에라모르겠다식으로~~ㅋㅋ

조밍키2017-01-10 13:52:47 |신고

조밍키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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