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그래두 그냥 추웠는데
얼어 있는데서 꽈당한것이 밤새 .....
끙끙앓았네요.
오늘은 산에 가는날. 신랑은 간다구.......
아침에온도가 영하9도. 밖에 온도계는 그보다 더 추운 날씨.
샌드위치에 커피랑. 신랑 산에 보내구.
혼밥 뇨자님 덕분에 짜장은 만들었는데.....
면을 밀자니. 몸이 안 바쳐주고.
짜장밥해서 짜장떡국떡볶이해서먹었어요.
넘 추운데. 다친데가 더 춥네요. 쌔미야는 밖에 나갔다가
금방 다시 들어와 버리네요.
지금은 꿀잠중이요. 화장실 바닥에서요. 거기가 젤 따뜻해요. 히터가 빵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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