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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매거진

[만개의리뷰] 예쁜 미니 밥솥, 자취생 신혼부부 추천! 스벤슨 꿀떡밥솥



스벤슨 꿀떡밥솥




오늘의 리뷰 아이템은

"스벤슨 꿀떡밥솥"

제가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현미밥을 해먹는데

가족들 밥이랑 따로 하다 보니

2번씩 해야 돼서 굉장히 번거롭더라구요.

그러다가 찾게 된 1인용 밥솥!

요 꿀떡밥솥 있으면

혼자 먹을만큼 그때그때 따로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구매해 사용해 봤는데,

왜 "자취필수템"으로 유명한지 알겠어요

밥 외에도 찜, 국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꿀템!

그럼 사용 후기 보여드릴게요~



배송받았을 때, 박스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고 가벼워서 놀랐어요.

화이트 / 핑크 / 올리브 / 옐로우

4가지의 파스텔 색상 중

제가 구매한 색상은 깔끔한 화이트!



구성품은 본체, 콘센트, 내솥, 주걱, 컵 이구요.

본체 윗부분에는 증기 배출구와, 열림 버튼이 있어요.



둥글둥글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방 어디에 놔도 귀여운 포인트가 돼요!

간편한 버튼형 방식이라 어른들이 쓰시기도 좋구요~

밥/죽/찜/국/보온 5가지의 군더더기 없는 기능들!

죽 기능이 있어서 아기 키우시는 분들은

가족용 밥솥 옆에 서브로 두고 이유식용으로 사용하시더라구요.



혼자 사는데 큰 밥솥 쓰면

남은 밥이 처치 곤란이라 즉석밥만 먹게 되지만

크기가 작아서 자취생들이 사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요 꿀떡 밥솥은 저전력 제품으로 경제적이고,

용량도 0.8L로, 1~2인 가구에 딱!

(최대 쌀 2컵까지 지을 수 있어요!)

무게도 1.6kg 정도로 별로 무겁지 않더라구요? (본체+내솥+콘센트)



그래서 저는 요 꿀떡밥솥을 캠핑용으로도 강추 드려요!!

휴대도 간편하고, 냄비에 밥할 필요 없이

쌀이랑 물 넣고 25분만 기다리면 끝!!



[밥 기능]


밥솥이니까 밥을 지어봐야겠죠?

사실 미니 밥솥이라, 냄비밥 수준 정도로만 기대를 했었는데

이거.... 윤기가 날 정도로 잘 지어져요!

가볍고 크기가 작다고 성능도 그저 그럴 거라는 생각 No No!

집에 있는 비싼 쿠* 밥솥보다 더 잘 되던데요!?




내솥은 논스틱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서

밥이 늘러붙지 않아요~

내솥 뚜껑과 고무패킹도 모두 분리 가능!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국 기능 활용]


카레도 불앞에서 저어가면서 끓일 필요 없이,

채소 + 고기 + 물 + 가루 넣고 국버튼 누르면 끝!

(비율은 채소 1+1/2컵 / 고기 2숟가락 / 물 2컵 / 카레 3숟가락)



캠핑 갈 때 도구들 이것저것 챙겨갈 필요 없이

요 밥솥이랑 쌀, 카레 재료만 썰어 가져가면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겠는데요!?



[찜 기능 활용]


달걀 4개에 물 1/3컵 넣고 찜 버튼 꾹~!

파는 구운 달걀만큼 까맣지는 않지만

쫄깃쫄깃 탱글한 달걀이 돼요!

(찜으로 2회 하니까 더 쫄깃하더라구요)



밤에 자기 전에 찜으로 예약해놓고

일어나서 아침밥으로 먹고 가면 되겠어요.

기본 조리 시간은

밥 25분 / 죽 45분 / 찜 20분 / 국 90분 / 예약은 24시간!

작아도 필요한 기능이 다 있어서 활용하기 좋은 꿀떡밥솥




꿀떡밥솥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1. 자취생이나 혼자 사시는 분들!

2. 신혼부부나 그때 그때 먹을 만큼만 밥 하는 분들!

3. 아기 이유식 만드시는 분들!

4. 캠핑을 즐겨 다니시는 분들!

5. 가족들과 함께 살지만 개인 밥솥이 필요하신 분들!

만족도가 너무 높았던 꿀떡밥솥!

자취하는 시작한 친구한테 얼른 선물해 줘야겠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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