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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매거진

[만개의리뷰]독일에서 온 만능소스! 헬라 카레케찹 4종☆

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케찹이라고 불리지만

만능소스 같은 독일의 국민 소스!

#헬라카레케찹 제품을 리뷰해볼게요.

새로운거, 신기한거 직접 만져보고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만.레 에디터가 
직접 뜯고 맛보고 즐겨 본 후기 고고!



115년 역사를 가진 독일 케찹!

헬라 카레케찹 4종

(자세히보기)






오늘은 독일의 국민 케찹이라고 불리는

헬라 케찹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헬라 케찹은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반년도 되지 않은 뜨끈뜨끈한 신상이라

아직 맛보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 같아 준비했어요.


독일에서는 만능 소스라고 여겨지는 헬라 케찹!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헬라 케찹 4종(마일드/델리캇/오리지널/엑스트라핫)


먼저 헬라 케찹이 일반 케찹과 다른점! 

새콤한 토마토를 베이스로하는 우리나라 케첩과는 다르게 

카레를 비롯한 15가지 향신료를

조합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마일드/ 델리캇 /오리지널/엑스트라핫

이렇게 총 4가지 종류가 있어요.

800ml 


300ml 

일단 패키지 부터가

평소 많이 봐왔던 케첩의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뿜뿜! 풍기죠?ㅎㅎ 


각각 300ml 작은 용량과

800ml 대용량 제품 2가지가 있는데요.


300ml 작은 용량은 한 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여서 

처음 구매하셔서 어떤 맛인지 궁금하시거나 

대용량이 부담스러운신 분들한테는 

딱 좋은 사이즈인 것 같아요. 



두 개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면

확연히 800ml가 큰거 보이시쥬? 


300ml, 800ml 모두 튜브 형태의 제품이라

뿌려서 사용하기가 간편했답니다.



맛 별로 뚜껑의 색상도 달라서 

구별하기도 쉬워요! 


이제 어떤 맛인지 하나씩 직접 먹어보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1. 마일드

먼저 마일드 제품이에요.

제일 기본적인 맛인 것 같아

다른 제품들도 요 마일드 제품과 비교해서 설명 해드릴게요!





 평소에 먹던 토마토 케찹과는

전혀 다른 느낌과 맛이었는데요!

토마토의 시큼한 맛은 전혀 없고,

카레의 향이 나면서 살짝 달달한 맛이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케첩이라고 하면 토마토의 새콤한 맛을 

생각했는데 카레의 향이 먼저 올라와서 

케첩의 느낌 보다는 카레소스라는 느낌이 더 들었어요. 



2. 델리캇



델리캇은 마일드보다

설탕이 30% 덜 들어간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설탕이 덜 들어갔다고 해서 단 맛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카레 향은 마일드가 더 진하지만

단맛의 정도는 비슷한 것 같았어요.


색도 거의 똑같아서 차이를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설탕은 적게 들어갔지만 단맛은 거의 비슷하니 

당분이나 칼로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델리캇 제품이 좋을 것 같아요. 


튜브로 쭉~ 짜보니 마일드보다 좀 더 되직한 농도였구요.

그래서 음식을 찍어먹어도 소스가 흐르지 않았답니다.


3. 오리지널



오리지널은 토마토와 카레의 맛이

마일드보다 조금 더 나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만.레 에디터가 먹어봤을 땐

확실히 토마토 맛은 마일드보다 더 나는 것 같았고,

카레 맛은 사실 비슷했던 것 같아요 ㅎㅎ


마일드보다는 조금 매콤한 맛이 있지만

아이들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답니다.


보통 달걀말이, 달걀볶음밥에도 케찹 많이 뿌리시잖아요!

요 오리지널 제품을 달걀말이에 뿌려서 먹어보니까

간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고,

조금 더 고급지고 색다른 달걀말이로 변했어요.



4. 엑스트라 핫





마지막으로 엑스트라 핫 제품인데요.

이름에서 처럼 매콤한 맛이 가미된 제품이라고 해요.


굉장히 매운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 매운 맛이 더 강하기 때문에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먹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았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미니 돈까스에 뿌려 먹어보니까

맛있는 안주로 먹기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후기



소스의 색은 모두 비슷하지만

맛은 다 달랐던 헬라 케찹이예요. 


사실 저는 보통 토마토 케찹의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아서

핫도그, 감자튀김 같은 간식을 먹을 땐

항상 머스타드 소스를 찾았는데요.

요 헬라 케찹은 시큼한 맛이 전혀 없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또띠아 피자, 볶음밥, 비빔면 등의 음식을 만들 때도
이 헬라 케찹을 넣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맛은 취향에 맞게 선택해보세요 ㅎㅎ

다만 기본적으로 카레가 기본베이스로 들어가 있어서 

카레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조금 있을 듯 해요. 

독일의 국민 소스라는 수식어가 붙는 헬라 케찹,

그 이름 인정합니다!!

만.레 에디터처럼 케찹의 시큼한 맛을 좋아하지 않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만능 소스가 필요했던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헬라 카레 케찹 4종 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독일의 국민 소스라고 불릴만큼

어떤 음식이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았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 이 콘텐츠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만개의레시피가 직접 사용해보고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리뷰에 사용한
헬라 카레케찹이 궁금하시다면? 
사진클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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