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퍼백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남아도 잘 밀봉되기 때문에 걱정없다는 점이 정말 좋았답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좋더라구요. 34개면 얼마나 되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보통 사먹는 치즈스틱에 비하면 굉장히 가성비 좋은 제품이었어요.
찹쌀치즈스틱
이렇게 딱 먹을 만큼만 꺼내서 튀겨볼게요. 냉동 상태인데도 맛있어 보이면 어떡하라는 건지 참.. 익히기도 전에 입으로 넣을 뻔 했어요.ㅎㅎ
미리 예열해놓은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종이호일을 깔고 찹쌀치즈스틱을 담은 후 나란히 정렬~
아주 먹음직스러운 색이 입에 침이 고이게 하네요!!
이렇게 에쁘게 담아서 에어프라이어 160도에 15분 돌렸답니다. 두근두근><
찹쌀 치즈스틱이 튀겨지는 동안 케첩과 마요네즈를 준비했어요!
이렇게 튀겨진 찹쌀치즈스틱!! 만.레 에디터는 파슬리가루도 솔솔 뿌려봤어요. 먹어보니 고소하고 쫄깃한 치즈떡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찹쌀부분이 두껍고 치즈는 조금 얇았지만 쫀득쫀득한 맛은 좋더라구요. 일반 치즈스틱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에요!
후기
쿠치나 찹쌀치즈스틱을 리뷰해봤는데요. 찹쌀반죽이 있어서인지 시중에 파는 다른 치즈스틱과는 또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었어요. 다만 치즈만 있는 치즈스틱보다는 치즈가 살짝 부족하게 느껴지는 느낌...치즈를 사랑하는 치즈러버로서는 그점이 좀 아쉽더라구요. 겉에 시즈닝이 묻혀져 있는 제품은 아니어서 특별히 간이 쎄다거나 짜지는 않더라구요. 그냥 무난한 맛? 난 좀 짭짜름한 양념 있는게 좋다 하시는 분들은 케첩이나 마요네주, 칠리소스 등을 곁들여 먹거나 단 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설탕이나 메이플시럽을 뿌려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떡 처럼 쫀득한 것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간식, 맥주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지퍼백으로 포장된 제품이나 먹을 만큼 사용하고 보관이 편리하다는 점은 좋았어요. 냉동실에 간식용으로 쟁여두기 좋은 쿠치나 찹쌀치즈스틱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치즈스틱 드셔보세요:)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쿠치나 찹쌀치즈스틱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비주얼도, 맛도 모두 만족스러우
치즈스틱 제품이었던 것 같아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이 콘텐츠는 제품을 소개하고자
만개의레시피가 직접 사용해보고 제작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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