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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매거진

[만개의리뷰] 심플해서 더 매력적인 루미 무선 전기 주전자 ☆

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심플해서 더 매력적인

#무선전기주전자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만.레 에디터가 직접 사용해보고 즐겨 본 후기!

같이 보시죵^-^


나만의 티타임? ok! 분위기? ok! 감성? ok!

루미 무선 전기 주전자

[자세히 보기]



물 끓이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루미 무선 전기 주전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집에 정수기나 생수를 드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직접 끓여 드시는 분들~! 나만의 홈카페를 꾸며보고 싶으신 분들~! 차 한잔으로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신 분들~! 딱 이거다 싶겠더라고요 ㅎㅎ



루미 무선 전기 주전자


제품을 봤을 때 투명하게 속이 보이는 내열 유리와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디자인 되어 있는데요.

손잡이 부분은 널찍하고 곡선으로 설계되어 있어 그립감이 좋더라고요. 또 무게가 많이 무겁지 않아서 좋았어요.

주전자 주둥이부분도 물줄기를 균일하고 가느다랗게 부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컵에 따를 때도 편리하고 물을 균일하게 부어야하는 핸드드립에도 사용가능 하겠더라구요.



제품 내부의 바닥 부분은 젖병 소재로 쓰이는 내열성이 강한 붕규산 유리와 SS30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만들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해요. 또 과열 방지를 위해 100도까지 끓어오르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니 조금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내부 스테인리스는 뜨거운 온도에 가열이 되면 무지갯빛이나 하얀 얼룩 또는 갈변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는 불량이 아니니 안심하세요~! 구연산 1스푼과 물 1.2L를 넣고 가열하여 세척하면 물때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되도록이면 물을 비운 후에는 깨끗한 행주로 닦아 물기를 제거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0^


또 투명한 내열유리 벽면에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용량 확인이 한눈에 딱~ 보이더라고요.

한번에 최대용량이 1.2L로 넉넉해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루미 무선 전기 주전자로 물 끓이기




작동 방법은 물을 넣고 스위치 ON! 손잡이 부분의 스위치를 똑딱똑딱 눌러 원터치로 작동이 가능해요~ ㅎㅎ

과열 방지를 위해 100℃까지 끓어오르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요 (세상 편함..!)스위치를 누르고 물이 팔팔 끓는 시점까지 7분 45초 걸렸고,8분 이상 넘어서면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더라고요.



가열 시작과 함께 스위치를 켰더니 LED 라이트 기능으로 은은하게 비춰 분위기도 업 업!!

저기 보이는 오렌지 불빛으로 전원 on/off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스위치를 키면 작동이 되면서 불빛이 켜지고 가열이 끝나면 불빛이 꺼져서 어두운 곳에서 가열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밝기가 많이 밝지 않아 어두운 곳이 아니라면 확인이 좀 어렵더라고요ㅜ


루미 무선 전기 주전자로 과일, 티백 차 끓이기



투명하게 보이는 주전자라서 물과 함께 말린 귤 칩을 넣고 귤차를 만들어 봤어요. 투명한 유리포트여서 귤칩이 물과 보글보글 끓어 우려져나오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더라구요. 특히 이런 말린 과일칩이나 우엉차 같은 것들은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마시는 것 보다 처음부터 물과 함께 끓여야 좀 더 진하게 잘 우러나잖아요. 일반 주전자는 내부가 보이지 않아서 함께 끓여지는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루미 무선 전기주전자는 유리로 되어있어 보는 재미도 쏠쏠~!천천히 처음부터 물과 함께 끓여 우려내야 하는 건강차 같은 것들을 넣고 끓여 마시기에 좋을 거 같아요 ㅎㅎ



귤칩이 주전자안에서 보글보글 잘 끓여지고 있죠? 이렇게 끓여지고 있는 동안에 무척 뜨겁다는거~!사용 시에는 어린 아이가 있을 경우에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귤 칩으로는 아쉬워서 히비스커스 티백도 넣어 끓여봤어요. 내용물에 따라 주전자의 색도 바뀌는 것 같아 새롭더라구요. 한번에 많은 양의 차를 끓일 수 있어서 여러명이 차를 마셔야 할 때 한 번에 우려내어 마실 수 있다는 편리성도 굳~

후기

평소 스텐재질이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안이 보이지 않는 전기포트 제품들을 많이 접했는데요. 루미 무선 전기주전자는 내열 유리재질로 되어있어 디자인도 예쁘고 물이 끓고 있는 장면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품 내부에 용량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물의 양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내가 원하는 양을 바로 넣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구요. (참고로 한번에 최대 가열할 수 있는 용량은 작은 컵라면 기준(약 260ml) 4개까지 가능해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에 원터치 버튼이 있어 손가락으로 톡!하고 눌러주면 간단하게 on/off 조작을 할 수 있어서 작동법도 편리하다는 점도 굳!


하지만 최대 물양을 넣고 완전히 끓이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약 7분 45초...?) 아무래도 전기로 작동되는 제품이다 보니 가스렌지로 끓일 때 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on/off 를 확인 할 수 있는 LED 조명의 밝기가 생각보다 많이 밝지 않아서 밝은 낮에는 확인이 조금 어렵다는 점 ㅎㅎ 하지만 투명유리로 끓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크게 불편함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용시 유리 재질의 포트라 심한 충격은 주의하셔야 한다는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루미 무선 전기 주전자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지인들을 초대해서 여유롭게 같이 힐링하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리뷰에 사용한 

루미무선전기주전자가 궁금하시다면?

사진 클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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