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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매거진

[만개의리뷰] 자취 필수템!호로록~멀티포트로 라면끓여본 후기☆

10000's Review

만개의리뷰


안녕하세요! 만개의 레시피 에디터입니다.

요즘 주방의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멀티포트 제품을 사용해봤어요.

앙증맞은 사이즈로

다용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멀티포트!


새로운거, 신기한거 직접 만져보고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만.레 에디터가 직접 뜯고 맛보고 즐겨 본 후기 고고!


실용적인 멀티포트!

플릭 호로록 멀티포트

(자세히보기)



오늘은 필수 자취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멀티포트 제품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일명 라면포트로 많이 알려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름도 호로록~ 인가? ㅎㅎ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면

앙증맞은 크기의 멀티포트가 나와요.

핑크빛이 도는 베이지색상이네요!

구성품도 간단명료!

포트 본체설명서, 그리고 전원코드!

이렇게 3가지의 구성품이 들어있어요.



정면에는 ON/OFF 다이얼이 있어요.

따로 온도조절 기능은 없더라구요.

정말 간편하게 켜고! 끄는 직관적인 시스템ㅎㅎ

다이얼을 돌려 전원을 켜면 표시등에 불이 켜져요.

불이 들어오니 전원의 ON/OFF 상태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 좋겠더라구요.



뒤로 돌려보면 전원코드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코드를 꽂으면 요렇게~

요 부분은 전기가 통하는 곳이니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설거지시 주의! 해주셔야 해요!

안쪽만 깨끗이 설거지 하고 외부는 젖은 행주등으로

닦아 사용해주세요.



내부를 살펴보면

스테인리스 재질로 된 용기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요. 안쪽이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좀 더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내부에 최대물 양을 표시해주는

max표시가 있는데요.

물을 너무 많이 넣고 끓이게 되면

보글보글 끓으면서 물이 넘칠 수 있으니

이렇게 표시를 해둔 것 같더라구요.

(첫 사용시에는 깨끗이 세척 후 물을 한번 팔팔 끓여 버리고

키친타올에 식용유 등을 묻혀 연마제를 닦아내고 사용하세요!)


외관을 살펴봤으니 실제로 사용해봐야죠!




멀티포트에 가장 많이

조리하게 될 것 같은 라면!을

한번 끓여보겠습니다~



물 550ml을 넣고 전원을 켭니다.

물을 넣으니 포트의 절반 정도가

차더라구요. 라면 1개 끓이면 딱 맞는

사이즈인 것 같아요.

물을 넣고 조금 기다리면 아래에서 부터

조금씩 기포들이 올라오기 시작해요.



생각보다 물이 아주 팔팔~잘 끓더라구요.

크기도 아담해서 물이 잘 끓을지

의문이었는데 작지만 확실하더라구요!

끓는 물에 라면스프를 넣고

면도 넣어요~

제가 끓인 라면은 사각형이라

한번에 들어가질 않더라구요...

반으로 뽀각! 잘라서 넣어줍니다.ㅎ



뚜껑을 덮고 잠시 끓이다가 면을 저어줍니다.

크- 라면은 사랑이쥬♡

보글보글 쫄깃쫄깃~ 맛있는 라면♬

마이콜이 봤다면 정말 신나했을 텐데ㅋㅋ

정말 가스불에서 끓이는 것 만큼이나

아주 잘 익더라구요~



어느새 맛좋게 익은 라면♡

탱글탱글 면발이 살아있어요~

조리가 끝나면 전원을 반드시 OFF 돌려주세요!

ON으로 두면 계속 가열이 된다는 점!


호로록 멀티포트의 좋은점!

멀티포트의 사이즈가 크기 않고

옆에 손잡이가 있어

따로 그릇에 옮겨 담지 않고

바로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설거지 하나라도 줄이고 싶은 맘ㅎㅎ



명색이 멀티포트인데 라면만 끓일 순 없쥬!

달걀도 삶아봤어요!



물을 먼저 끓인 후 달걀을 넣고

10분을 삶았어요!

전 달걀 3개를 삶았지만 5개까지는

삶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달걀도 톡톡!까서

잘 익었나 확인해 봐야쥬~

와우-☆ 보이시나요.

츄르르 흐르는 노른자가...

역시 달걀은 반숙이 최고.ㅎㅎ


후기

전기포트하면 주전자처럼 생긴 포트만 생각했는데 조리까지 가능한 멀티포트! 미니냄비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물 뿐만 아니라 조리가 가능하니까 넘나 편리! 특히 TV보면서 라면을 먹고 싶을 때 정말 딱!이겠다 싶었어요. 주방을 왔다갔다 할 필요없이 전기만 꽂을 수 있으면 TV를 보면서 놓치는 장면없이 즉석에서 조리가 가능하니까요ㅎㅎ 다만 가스레인지 보다는 물 끓는 시간이 좀 더 걸려요. 라면 물 끓이는데 5분 정도? 아무래도 전기로 되는거라 가스레인지보다는 화력이 세지 않아서 인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가스버너나 직화불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는 실내에서는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니냄비 형식이라 라면뿐만 아니라 죽, 전골 등도 조리가 가능할 것 같구요. (조만간 만.레에서 멀티포트를 이용한 요리를 알려드릴거라는 TMI ㅎㅎ) 휴대나 이동이 쉽고 손잡이, 뚜껑도 있어서 냄비의 기능은 확실히! 해주는 멀티포트였어요. 사용법 또한 복잡하지 않고 전원만 켜면 되는 시스템이라 누구나 사용하기도 간편하구요. 온도 조절할 수 없다는 점, 물 끓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는 점이 조금 아쉬웠지만 가성비 좋은 멀티포트! 1인가구 자취템으로 굿!인 제품이었습니다~


만.레 에디터의 리뷰로

플릭 호로록 멀티포트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1인용 요리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다음 리뷰로 찾아올게요:)




리뷰에 사용한

플릭 호로록 멀티포트가 궁금하시다면?

진 클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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