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 황금레시피 베스트 3

만레의코코넛|2015-11-23 오전 10:09|2,605|0

살이 쫄깃하고 단단해 씹는 식감이 좋은 가자미는 스트레스를 치유해주는 비타민 B1 이 풍부한데요,

겨울로 계절이 바뀌며 우울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려요~

제철(10월~12월)을 맞아 살이 더 통통하게 오른 가자미로 찜, 구이, 조림 등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1.가자미 데리야끼 조림 by.요리쿡조리쿡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중급

[양념 및 소스재료]: 데리야끼소스 6큰술 (데리야끼소스) : 간장 8큰술, 식초 3큰술, 설탕 4큰술, 청주 4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생강가루 0.5작은술, 물 1/4컵

[요리순서]

꼬들꼬들하게 잘 마른 반건조 가자미... 생가자미보다 맛이 더 쫄깃하니 구워도 더 맛이 좋은거 같아요.
손질이 잘 된 가자미라 양념이 잘 배이게 칼집만 3~4군데 내 주었답니다.
양파는 반을 갈라 채를 썰어주시고, 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칼칼한 맛이 또 좋겠다 싶지요. 요부분은 아이들때문에 패쓰~~
데리야끼소스 6큰술 준비했구요... 데리야끼소스를 몇배수로 만들어서 냄비에 넣고 부글부글 한번 끓여서 식혀준 다음, 냉장고에 넣고 사용하시면 만능양념장처럼 요리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하답니다.
달군팬에 가자미를 올려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생선을 구우실때는 빨리 뒤집으려고 하면 눌러붙기 쉬우니 중약불에서 기름을 최소화 하고, 서서히 구워서 시간을 두고 한두번만 뒤집어야 타지않고 담백하니 잘 구워진답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가자미 위에 채썬 양파와 청홍고추를 올리고 데리야끼소스를 6큰술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기호에 따라 소스양은 가감하셔요.
중간에 한두번 이렇게 소스가 생선살에 스며들게 국물을 위에 뿌려 주면서 졸여줍니다. 다 익은 생선이니 잠깐동안만 중약불에서 졸여주시면 되요.
국물이 걸쭉해지게 졸여지면 접시에 담아내시면 된답니다.

[양념 및 소스재료]: 조림 양념장 - 무우 1/4, 간장 4, 고추장 1, 고추가루 2, 물엿 1, 생강즙, 마늘, 후추, 참기름, 생수1컵 (뒤포리육수면 더 좋아요)

[요리순서]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각종 채소를 썰어 준비합니다.
조림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무와 양파를 깔고 가자미를 올려주어요.
양념장을 부어주고 센불로 끓이다가 중불로 줄여 무까지 익을수 있도록 은근하게 졸여주세요.
중간에 뚜껑을 열고 국물을 끼얹어줘 가면서 졸여주시면 좋아요. 간을 보고 싱겁다 싶으면 간장이나 소금을 추가로 넣으시면 되되고, 짜다 싶으면 물을 조금 더 추가로 넣으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청홍고추 넣어주고 한번 우르르 끓으면 됩니다.

[요리순서]

마늘은 편썰어서 물에 담궈놓습니다. 그럼 마늘의 전분도 제거되고 매운맛도 제거됩니다. 대파는 총총 썰어서 준비해주시고. 가자미는 큰놈으로 한마리 준비했답니다.
손질되어있는 가자미라서 딱히 따로 손질할건 없었구요.. 흐르는물에 깨끗히 씻어서 먹기좋게 잘라 키친타올에서 물기를 톡톡 털어줍니다.
물기 제거한 가자미에 밀가루를 톡톡 옷입혀 주세요.
오일을 팔팔 온도를 높여서 아주 뜨거울때 가자미를 넣고 튀겨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가자미가 흐물흐물 다 부서져 버려요. 고온의 기름에서 튀겨주세요 꼭
<소스만들기> 1. 팬에 기름을 살짤두르고 편썰어 놓은 마늘을 볶아 줍니다. 바싹 볶아 주세요~
바싹 볶아진 마늘에 소스의 재료를 몽땅 넣고 끓여줍니다. 간장 2큰술, 설탕1½큰술, 식초1½큰술, 물1큰술 대파만 빼고요. 소스가 어우러지면 대파를 넣고 농도있게 끓여내 줍니다. 간장에 따라서 짠기가 다르니 간장양은 조절해주세요
가지마 올려놓고 소스를 위에서 주루룩~뿌려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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