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황금레시피 베스트 3

만레의코코넛|2015-11-20 오전 10:19|581|0

촉촉히 비가 내리는 날 생각나는 수제비!

쫄깃한 수제비와 뜨끈한 국물 한모금이면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리는데요,

취향에 따라 얼큰한 맛, 맑은 맛 등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1.간단한 한끼 고소한 들깨수제비 by.아콰마린
분량 :1인분 난이도 :아무나

[요리순서]

수제비반죽을 만듭니다. (밀가루2컵, 물 2/3컵, 소금 1꼬집, 식용유 약간)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고에 하루정도 두면 찰지게 숙성되니 참고하세요.
멸치에 표고버섯 기둥을 넣어 20여분간 끓여주다가 다시마를 넣어 10분정도 더 우려낸 육수를 만들어줍니다.
수제비에 넣을 감자, 표고버섯, 대파, 당근, 깻잎은 알맞게 썰어주세요.
멸치육수에 감자와 표고버섯을 넣어 감자가 반정도 익으면 수제비반죽을 얇게 떼어 넣어주면서 중간에 휘휘~ 한번씩 저어줍니다. 당근도 넣어주세요.
감자와 수제비가 익어가면 다진마늘과 들깨가루를 식성에 맞게 넣어주세요. 들깨가루는 익으면 살짝 농도가 짙어지니까 처음부터 많이 넣지마세요.
모자란간은 천일염을 넣어주고 마지막에 대파와 깻잎을 넣어 잠시 더 끓여주세요.
간단하지만 든든히 한끼 해결할수 있는 들깨수제비 완성!

[주재료]: 밀가루 1+1/2컵, 찬물 1/2컵, 바지락 150g, 양파 1/4개, 당근 약간, 대파 1/4대, 육수 - 물 5컵, 다시멸치 1줌, 마른다시마 1쪽, 통마늘 5알

[요리순서]

바지락은 볼에 담아 찬물 2컵을 담은후 굵은소금 1숟갈을 넣어 반나절정도 해감을 시켜주셔야해요.
볼에 밀가루를 담은후 찬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손으로 주물러 반죽을 해줍니다.
완성된 반죽은 비닐봉지에 담아 육수를 만들동안 냉장실에서 숙성시켜줄거에요.
먼저 냄비에 분량의 육수 재료를 모두 넣고 팔팔 끓여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끓어오르면 건더기를 건져내고 바지락을 넣어 바지락이 입벌어질때까지만 살짝 끓입니다.
바지락은 금새 익어 입을 벌릴거에요. 그러면 불을 끄고 바지락을 모두 건져냅니다. 바지락을 건져낸 육수는 면보에 걸러 깨끗하고 맑은 육수만 받아내세요~
칼국수에 넣을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준비하시구여. 대파는 어슷썰어 준비합니다.
걸러낸 깨끗한 육수는 냄비에 담고 채썬 양파와 당근을 먼저 넣어줍니다.
수제비 반죽을 꺼내어 얇게 펼처 떼어넣어 주세요
먹을만큼 반죽을 떼어 넣은후 반죽이 익었으면 마지막으로 익혀낸 바지락과 대파를 넣어주세요. 국간장과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해줍니다. 한소끔만 더 끓여내면 바지락수제비가 완성이에요.

[양념 및 소스재료]: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국간장 1+1/2큰술, 국시장국 2큰술, 멸치 다시마물 6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요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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