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가니 봄나물이 제법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그중 요맘때 맛나게 먹는 유채나물이 있어서 된장양념에 조물거려 맛볼려구 담아왔는데요. 유채나물이 삶아도 식감이 무르지않고 좋아서인지 더 맛나게 맛본거있죠.

평소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나물들..푸키베베가 쉽고 간단하면서도 이 나물에 가장 맛있는 무침 양념과 나물무침에 꼭 필수 들어가는 비법 천연 조미료도 하나 소개해 드릴께요 ^^

오늘요리도 봄나물 반찬이에요. 아버지께 봄나물 반찬 많이 해드렸거든요. 오늘은 유채나물무침인데요. 된장에 조물조물 무쳤더니 맛이 참 좋더라구요. 상큼한 봄나물요리 유채나물무침 소개해드릴게요

꽃도 예쁘지만 나물도 맛있는 유채나물 소개합니다.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나물 유채나물 고소하면서도 식감이 좋아서 그냥 무쳐만 먹어도 맛있는데요. 이 유채를 나물로 만들어 시금치 대신에 김밥에 넣어도 맛있어요.

유채나물은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먹음 되는데 오늘은 제가 만든 된장소스르 이용해 새콤달콤 구수한 유채나물을 만들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