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트에서 사려면 양도 적고 비싼 비엔나 소세지를식자재마트에서 같은 가격에 3배나 양이 많은 비엔나를 살 수가 잇어요오랜만에 소세지야채볶음을 먹고 싶어서 엄마네 갓던날 근처 식자매마트에서 비엔나 소세지를 사와 소세지야채볶음을 만들어봣어요

불금이예요.불금에 어울리는 소세지 야채볶음 레시피를 소개할께요​사실 요레시피는 소개라고 할것도 없이 많은분들이 잘 하시는 메뉴지만~​그래도 혹시,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아이들이 아침에 밥은 먹기 싫고 만두를 쪄달라고 해서 만두 한판 쪄주고는..점심으로는 신랑이랑 들어온 김에 보글보글 된장찌개에 계란말이랑 소세지야채볶음 만들어 주었답니다. 시연양이 볼비엔나를 처음 본다면서 이런게 있었으면 얼른 해줘야지~ 하더라구요. 너무 앙증맞게 귀엽네요. 한 입에 쏙~ 아이들이 먹기 너무 좋은 크기더라구요. 좀 더 매콤하게 만들어 먹고 싶었는데 술안주가 아닌 밥반찬이기도 하고 아이들이랑 함께 먹을꺼라 고추장의 양은 적게..새콤하면서도 야채도 듬뿍 넣어 단맛도 적당히 내주었답니다. 아삭한 야채들이랑 쫄깃하고 고소한 비엔나 먹는 재미도 좋네요.

술안주 겸 밑반찬으로 손색없는 소세지 야채볶음입니다.

간단하게 마시는 술안주로 딱 좋은 초간단 소세지야채볶음입니다.

요 소세지야채볶음은 언제나 인기있는 저희집 반찬중에 하나에요.마땅한 반찬이 없을때나 급하게 술안주가 필요할때 냉장고에 소세지만 구비되어있다면 그야말로 휘리릭~ 볶아내기만 하면 되니깐요.

맥주안주로도 최고 밥반찬으로도 최고 도시락반찬으로는 더 최고! 소세지 야채볶음 만들어 볼게요.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좋은 소세지야채볶음입니다.

저녁에 뭐먹을까 고민을 하다 오랜만에 소세지 야채볶음을 해먹기로! 쏘야볶음은 밥반찬뿐만 아니라 맥주에 먹어도 어마어마하게 맛나다는~

쏘야하면 대학때 참 물리게도 먹었던 술안주? 지금은 아이 밥반찬으로도 해주고 저역시 소세지야채볶음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곤 하는데 그당시에는 술안주로 쏘야만한 것이 없었다구요. 어찌나 새콤달콤 맛있던지! 그때 생각하면서 만들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