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많아서 건강에 좋은 식품입니다.시래기는 보통 김장철에 무를 사서 무청을 분리해서 삶아서 말려서 저장해놓았다가 다시 삶아서 요리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지만 요즘은 시장에 나가면 삶아놓은 시래기를 언제라도 살 수 있기때문에 편리해졌어요~^^

정월대보름날 엄마가 끓여주시던 그 국! 동태 시래기된장국입니다.

사골과 들깨가루를 넣고 구수하게 끓인 사골시래기 된장국

단배추로 얼큰한 시래기된장국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방법입니다

찬바람 솔솔 불때는시래기 된장국을 만듭니다.구수한 시래기 된장국 만들어보세요!!

요즘 홍합이 제철이라 싱싱하고 좋길래 조금 구입했어요~!~시래기와 홍합 넣고 된장국을 끓였더니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칼칼하고 맛있네요~!~집이 넓다 보니 외풍이 어찌나 심한지 기름보일러만으로는 추워서 올해는 나무와 갈탄을 땔 수 있는 난로를 구입했어요~!~고구마도 구워 먹고 밤도 구워 먹을 수 있는 난로라 참나무도 넉넉히 구입했어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후다닥 끓여먹을 수 있는 시래기된장국!

여름철 보양식으로 최고일듯해요.

시래기로 시래기된장국 끓여봤어요. 멸치다시마 국물용 티백으로 육수 내서 끓이면 구수하니 참 맛있거든요. 시래기된장국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아침에 밥말아서 후닥닥 든든하게 챙겨먹기 좋은 시래기된장국을 준비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