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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여왕43 2016.02.2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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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없어도 남편 나름대로
국 이랑 찌개 끓여서 밥 잘해먹고 있네요~
저 잘하면 내일 퇴원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죽 먹는것도 이젠 너무 지겹고 빨리 집에가
집밥 먹고싶어요...
오늘로 입원한지 14일째~~~
내일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퇴원하려 합니다...
댓글 17

양산박^^(41)2016-02-28 12:58:29 |신고

누구나 하는 요리 ㅋ

양주영402016-02-28 13:07:33 |신고

에구...언능 완쾌하셔요~~~
남자 혼자 밥 해먹기 쉽지 않은데~~~

글구 누구나 하는 요리는 아니죵..
요리 못하는 사람있고 잘하는 사람있어요

서윤♥서정맘2016-02-28 13:10:13 |신고

입원기간이 오래네요~
낼은 꼬옥 퇴원하길바래요~

조경화♡2016-02-28 13:12:15 |신고

조경화♡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조경화♡2016-02-28 13:12:53 |신고

퇴원하시면 맛난집밥해서 드세요

솔이맘❤2016-02-28 13:13:18 |신고

솔이맘❤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오드리될뻔452016-02-28 13:22:48 |신고

오드리될뻔45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양주댁372016-02-28 13:29:16 |신고

양주댁37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oym****2016-02-28 13:34:37 |신고

와우 스팸에 영양밥 건강식이죠.ㅎ

영심이492016-02-28 13:47:59 |신고

영심이49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영심이492016-02-28 13:48:34 |신고

퇴원하시길 바랄께요 낼일꼭😊

외로워도슬퍼도나는안운다ㅋ2016-02-28 13:57:00 |신고

진수성찬이네용~~~^^남푠님 요리잘하시네용ㅋ

우격다짐2016-02-28 13:58:58 |신고

우격다짐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물고래ㅎ쩡쑤기392016-02-28 14:42:08 |신고

물고래ㅎ쩡쑤기39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새콤달콤382016-02-28 15:07:28 |신고

새콤달콤38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태희윤희맘,45♡2016-02-28 20:41:03 |신고

밖갓분이 잘 챙겨드시내예 걱정않해도 되것내예~^^

카스채널0카나비스트릿02016-02-29 21:21:01 |신고

카스채널0카나비스트릿0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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