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속초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네요‥‥ 10시넘어서 어린이집 알림장 문짜가 뜨길래 불길한 예감이 들던데‥ 휴원한다네요ㅠㅠ 조용하던 속초도 시끄러워졌어요~ 얼집‥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ㅠㅠ 빨리 이 사태가 끝나야할텐데 말이죠~ 전 속초에 신랑따라와서 아무도 없는데 아이들 봐줄 사람도 없고 ‥ 신랑도 나도 출근해야되는데‥참 걱정이네요 메르스도 걱정‥우리 아이들도 걱정‥‥ 직장에 폐끼칠까봐 걱정ㅠㅠ 너무 슬프네요ㅠㅠ

감자아줌마(34^^) 2015.06.10 22:44

ㅠㅠ속초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네요‥‥
10시넘어서 어린이집 알림장 문짜가 뜨길래
불길한 예감이 들던데‥
휴원한다네요ㅠㅠ
조용하던 속초도 시끄러워졌어요~
얼집‥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ㅠㅠ
빨리 이 사태가 끝나야할텐데 말이죠~
전 속초에 신랑따라와서 아무도 없는데
아이들 봐줄 사람도 없고 ‥
신랑도 나도 출근해야되는데‥참 걱정이네요
메르스도 걱정‥우리 아이들도 걱정‥‥
직장에 폐끼칠까봐 걱정ㅠㅠ 너무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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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아줌마(34^^)2015-06-10 22:57:14 |신고

♡포푸♡35 엉ㅠㅠ엉ㅠㅠ엉ㅠㅠ
이래서 친정이든 시댁이든 한쪽은 가까
운데 살아야되는뎅‥전 멀어도 넘 멀어요
언니~슬퍼요 슬퍼요ㅠㅠ

♡포푸♡352015-06-10 22:58:28 |신고

감자아줌마(34^^) 아~~내가 언니라그랬졍^^깜빡깜빡해서;;;;

♡포푸♡352015-06-10 22:58:57 |신고

감자아줌마(34^^) 손을하도씻고 소독제하니깐 손이발이되는듯해여 넘건조해서

서윤♥서정맘2015-06-10 22:59:33 |신고

어쩌니, 감자야~
근데, 집에 돌봐줄사람 없는 아이들은
따로 맡아주던데...
엄마가 일하면 이럴때 참 난감해~

감자아줌마(34^^)2015-06-10 23:00:05 |신고

♡포푸♡35 그래도 손 씻는게 덜 찝찝
하잖아요^^언니는 35살 나는 34살이
잖아요ㅋㅋ

♡포푸♡352015-06-10 23:00:11 |신고

감자아줌마(34^^) 넘마니 먼가보네여...어째..

♡포푸♡352015-06-10 23:00:57 |신고

감자아줌마(34^^)ㅋㅋㅋ헷갈려서;;
애들이문제네영ㅠㅠ

매력쟁이2015-06-10 23:01:20 |신고

ㅠ.ㅠ 힘내~~~~^^

감자아줌마(34^^)2015-06-10 23:02:12 |신고

서윤♥서정맘 그쵸‥‥작년에 눈이 무릎
이상 왔을때도 애 둘을 안고 업고 출근
했었는데 이번엔 얼집을 휴원한다니깐
방법도 없고 일단 직장엔 쉰다고 얘기는
했는데 찝찝하네요ㅠㅠ

마끼아또412015-06-10 23:02:30 |신고

감자아줌마(34^^) 진짜 속상하겠다ㅠ

마끼아또412015-06-10 23:02:39 |신고

마끼아또41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Milk Mommy2015-06-10 23:02:51 |신고

Milk Mommy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

Milk Mommy2015-06-10 23:02:56 |신고

Milk Mommy님도 같이 슬퍼합니다.

Milk Mommy2015-06-10 23:03:18 |신고

우짜감자ㅜㅜ내두속상타~~~

감자아줌마(34^^)2015-06-10 23:11:27 |신고

♡포푸♡35 요럴땐 옆에 아무도 없다
는게 급 서럽네용ㅠㅠ
매력쟁이 감사합니당^^
마끼아또41 이왕 이렇게 된거 빨리
이 사태가 끝나야될텐데 말이죠~
막상 이렇게 갑자기 사태가 심각해지니
방법을 찾을수도 없고‥‥ㅠㅠ속상해요
Milk Mommy 같이 속상해주시니 감사
해요ㅠㅠ윽~윽~윽~
전 걱정이 태산인데 신랑님은 3일만에
들어와서 뻗었네요ㅋㅋ안 골던 코도 골
고ㅋㅋ팔짜 좋아요ㅎㅎ

향수기♡362015-06-10 23:14:46 |신고

엄마야 전국이네 이러다가ㅠ

솔이맘 342015-06-10 23:15:36 |신고

에공...어찌냥ㅠㅠ답답하겠다

감자아줌마(34^^)2015-06-10 23:20:27 |신고

향수기♡36,솔이맘 34 이렇게 닥치니깐
사태가 심각하단걸 느끼네요ㅠㅠ
더 심각해지지만 않았음 좋겠어요~

강철간지남 822015-06-10 23:24:49 |신고

아 메르스 다 죽여버려야지

cms17972015-06-10 23:30:51 |신고

ㅜㅜ 조심하시어용

솔이맘 342015-06-10 23:32:37 |신고

감자아줌마(34^^) 그러게...무능한 한사람땜에 여럿이 힘드네ㅠㅠ

지지!(37)2015-06-11 00:43:05 |신고

감자아줌마(34^^) 원주도 난리네요~ 학교 어린이집휴교하고 신랑은 철거하는직업이라본인도걱정되는지 애들땜신지 잔소리.... 확진받은사람이 이동네서는또 다~아는사람이더라구요~T.T 친정?은서울이라 여기보다더하니가지도못하고 힘내세요~^^;

♡처음처럼♡482015-06-11 01:20:11 |신고

아고..속초까지..클났네요..점점 범위가 넓어짐 어쩌라는건지..메르스땜시 하루하루가 걱정이네요..

촌아짐2015-06-11 07:05:26 |신고

우리도 오늘 휴교~~
갑자기 이런일 생기면 워킹맘은 그야말로 멘붕이 오지...ㅠ 이왕 쉰다고 얘기했으니 맘 비우고 감자두 좀 쉬는걸로~~^^

김경희2015-06-11 07:33:36 |신고

힘내세요

cms17972015-06-11 08:49:58 |신고

힘내세요 저희두 어제 ㅠㅠ 파시팅 해보아요

감자아줌마(34^^)2015-06-11 12:32:44 |신고

강철간지남 82,cms1797,솔이맘 34,지지!(37),♡처음처럼♡48,촌아짐,김경희
다들~~오늘 하루도 즐건 시간되세요^^

cms17972015-06-11 12:33:26 |신고

감자아줌마(34^^) 네~감사합니다
감자님두요

지지!(37)2015-06-11 12:33:43 |신고

감자아줌마(34^^) 네~점심맛있게드시고 즐건하루되세요~^^

감자아줌마(34^^)2015-06-11 12:34:51 |신고

cms1797,지지!(37) 네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