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이모가 엄마까지 집에 초대해 주셔서 같이 밥먹고 열무김치까지 싸주셨어요. 이 이모가 일 제일 힘들게 많이 하시는데 집도 얼마나 멋있게 깨끗하게 꾸미고 사시는지 존경스러웠어요. 부담가지시지 말고 식구처럼 먹자해서 더 편안했던 밥상^^
이젠 엄마도 함께 안부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어요^^*
오늘 출근하자마자 그 차장놈이 또 아침부터 안해도 되는 소릴하며 시비하길래 한방 먹여주고 팀장님한테 얘기했지요.
그랬더니 " 너 웬만하면 매장에 나가지마, 미친놈 상대하지마" 하며 호소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즐겁게 다 하고 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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