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입니다^^
바빴어요.
뭐가 그리 바쁜건지......
아마도 맘이 그랬나보네요.
코로나가 요즘 점점 더 심해지내요.
풀려서 나다니긴 했지만 정말 중요한 일에만요.
여긴 난리네요 다시 시작하네요.
올만에 한인마켓에 다녀 왔어요.
얼마 안샀는데... 가격이 엄청 오른게 보이네요.
참외 앨러지있는 전 참외 한박스사고 고등어도 사고요.
뻥튀기도 사고요 직접 만들어서 파는거요.
코다리조림해놓은것도 사고요.
할라피노가 싱싱하지 않아서 세리노 고추로 사왔어요.
올만에 고등어조림했어요.
고추 네개썰어넣고요 아~~ 맵네요.
만들긴 점심에 만들었는데... 울신랑 요즘 파트타임 일가는 관계로 저녁에 먹었어요.
상추에 두가지 고추로요(하나는 안매운 크기만 큰 고추 하나는 작지만 대따시 매운 고추요).
두손에 장갑끼고 베이킹소다에 담가 깨깟이 씻은 참외는 울신랑 후식입니다 전 씨 안발라요.
예전엔 저도 참외씨만 먹었다죠 언제부턴지 참외 앨러지 ㅠㅠ.
도라지가 다섯뿌리 화분에서 자랐어요 아파트 베란다에.
헉 7월7일에 몽우리가 졌어요 우와 보라색 꽃이 피겠다 아이 쉰나~~~~~~
그저껜 다시 몽우리를 봤더니~~~~ 오마나 꽃봉우리가 웃네요 ㅋㅋ
요거 보시고 오늘도 힘들지만... 좋은 하루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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