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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2020.06.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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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입니다^^
맨날 뭐가 이리도 바쁜지요.
어제 울신랑이 일다녀오면서 가져다 줬다죠.
오마나 이게 뭐야?
첨엔 얼마 안되는줄 알았네요.
깻잎에 상추에 고추에 깻잎대까정~~~~~~.
좋으면서도 에고고.
이거 하나 하나 씻고 했어요.
제 성격이 완전 쪼매 거시기해요 특히 상추나 깻잎 씻을때.
오늘은 아침부터.
깻잎장아찌 만들고.
만든 장아찌 살짝 쪼매 찌고.
깻잎대는 데쳐서 무치고요.
울신랑 점심때 온다해서 열심히하고 밥도 했다죠.
근데 ㅠㅠ 아직도 안오시네요.
배고프네요.
댓글 28

우드파크2020-06-25 07:13:11 |신고

완전득템이네요 요즘 여기저기서 상추가 엄청들어오네요 밖을못다니까 너도나도 야채를심어서 처치곤란인거같에요 ☺☺☺저도 사돈할머니가 한봉다리 주셔서 쌈싸먹고 상추나물하고 구래요 농사지을라면 힘이드실텐데 얻어먹기가 거시기하네요 깻잎탐나요 저거만있슴 다른반찬필요없겟네요

♡성현♡2020-06-25 07:25:59 |신고

♡성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성현♡2020-06-25 07:26:40 |신고

깻잎장아찌 해두셔서 든든하실듯용~^^ 올만에 오셨네용~~^^ 잘 계셨죵???

♡성현♡2020-06-25 07:27:59 |신고

거긴 깻잎이 귀하다던데..귀한거 얻으셨네용!!😁

sammyyanag2020-06-25 07:44:00 |신고

우드파크
울신랑 들어와서 저녁먹느라~~~😅
마켓에서 사먹는 상추하곤 틀리네요. 맛이😋😋😋
깻잎 너무 좋아요^^

sammyyanag2020-06-25 07:48:11 |신고

♡성현♡
숨죽으니 얼마 안되네요.
족히 삼백장 정도 일텐데요😁😁
호박부쳐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sammyyanag2020-06-25 07:49:22 |신고

♡성현♡
텃밭이 있을땐^^ 잘해서 먹었다죠.
지금은 겨우 베란다 화분에 심어서 따먹고요

♡성현♡2020-06-25 07:51:59 |신고

sammyyanag 삼백장 씻느라 정말 애쓰셨어용!! 저도 해바서 알지용~^^ 깻잎으로 된장박이~간장장아찌~김치~거의 700장 정도였던거 같아용~^^😌

♡성현♡2020-06-25 07:52:35 |신고

sammyyanag 전중에 최고봉은 호박전인것같아용~^^ 저도 무지 좋아해용~^^

sammyyanag2020-06-25 07:54:26 |신고

♡성현♡
그쵸. 해본사람만 아는^^
700장. 헉. 알쥬.

살찐지댕♡2020-06-25 09:23:22 |신고

살찐지댕♡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살찐지댕♡2020-06-25 09:23:50 |신고

요새 쌈이 좋아용~^^쌈밥 또 땡기네용~~

sammyyanag2020-06-25 10:33:50 |신고

살찐지댕♡
그쵸.
쌈만 싸먹어도 좋아요😻😻

audreys722020-06-25 12:24:46 |신고

와~~~~여름이당.ㅎㅎ
눈이즐거운 초록색들♡

해뜨는River2020-06-25 12:31:02 |신고

봉다리 안에 있는 상추를 딱 보니 집에서 기른 거네요.. 한장한장 씼으려면 시간이 걸리죠
저도 어제 깻잎 짱아찌 몇백장 담갔는데 숨이 죽으니 얼마 안되네요..
담으면서 쌔미님 생각이 났어요..

sammyyanag2020-06-25 12:38:35 |신고

audreys72
그치.
눈이 즐거운 초록이들😻😻😻

sammyyanag2020-06-25 12:41:06 |신고

해뜨는River
봉다리 바로 열어봤을땐 얼마 안되었다죠^^
열어보니 엄청 나왔어요.
씻는게 참 거시기 했어요.
저 생각하셨다니 넘 좋아요😻😻😻😻😻.

촌아짐2020-06-25 22:12:44 |신고

풀떼기 좋아하는 언냐~ 맛나게 드셨을것 같아요^^

꼬맹이2020-06-26 03:48:53 |신고

쌈싸먹고 고추 하나 베어물면 짱이죠ㅎㅎㅎ

시니마리아2020-06-27 04:49:01 |신고

언나 저도 요즘 더 바쁜거 같아요.요즘 뜨개 일거리를 줘서 더 한듯...
바쁜틈에 이런 맛난 요리 해 줄걸 알고 재료 사다 드리는....ㅎㅎㅎㅎㅎ

시니마리아2020-06-27 04:49:05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이 글에 함께 공감합니다.

sammyyanag2020-06-28 01:23:29 |신고

촌아짐
맛있게 해서 먹었어😋😋

sammyyanag2020-06-28 01:24:10 |신고

꼬맹이
고추가 하나도 안매워.
세개먹으느까 배가 뽈록😅😅

sammyyanag2020-06-28 01:25:08 |신고

시니마리아
요즘 이상하리만큼 바쁘네.
오늘도 아들이 와서 정신없었다지^^

시니마리아2020-07-02 00:53:29 |신고

울 쌔미 언니 또 어디로 가셨나?
여긴 한참 우기철이라 할 일이 더 태산같아 졌어요.
오늘은 아이들이 집안일을 하겠다고 하네요.물론 이유가 있죠.게임을 사주기로 했눈데 그게 오늘 마지막 날이라 잘 보이려고 하능거겠지만 헛으로 하는게 아니라 열심 해서 사주려규요...^^

sammyyanag2020-07-02 21:45:01 |신고

시니마리아
짜짠~~~~ 나 여기 있지^^

시니마리아2020-07-02 21:58:48 |신고

sammyyanag 전 오늘 병원에 가요.개병원.아이비가 암진단 받고 오늘 세포검사 받으러 악성이 아이기를...

sammyyanag2020-07-02 22:06:15 |신고

시니마리아
아~~~ 아무일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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