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깨 하도 답답해서 가족이랑 같이 해변에 가서 바람을 쏘이고 왔습니다. 그런데 바닷가에 거대한 돌탑이 있었습니다. 만든 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인돌이나 무슨 재단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높이를 재어 보았더니 15센티미터나 되었습니다. 저렇게 거대한 돌들을 어떻게 저런 모양으로 쌓을 수 있었는 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가까이 가면 위험할 것 같아 바로 밑에 휴대폰만 높고 찍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만 휴대폰이 넘어져서 돌탑을 무너뜨리고 말았네요. 그리고 제가 다시 쌓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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