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의 선배님께서 파타고니아 여행을 가신다고 함께 가자고 하셔서 무조건 가겠다고 했어요.
드뎌 오늘 뱅기타고 떠났습니다.
미리 미리 여행준비해놨는데.... 첫비행기부터 좌석이 안정해져서 떠나기 막바지로 뒤늦게 타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한국서 두분이 오시고 만나서 지금은 텍사스DFW 공항에서저녁비행기 기다리는 중에 올려봅니다.
이른 아침부터 스타트한결과 늦은 점심을 쉑쉑버거로 맛있게 먹었네요. 이제 눈이 좀 떠지네요.
텍사스는 뭐든지 다 크네요^^
터미널이 바뀌어서 모노레일기차타고 옮깁니다 역쉬 스케일이 크네요. 공항도 엄청크네요.
하늘에서 내려다본 텍사스의 모습이 이뻐서 함 보시라고 올려요. 해뜨는리버님이 사시는 텍사스인데.... 공항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아 같은곳에 있어도 못 만나뵙네요 ㅠㅠ.
칠레의 산티아고로갔다가 아르헨티나로 해서 파타고니아 들러보고 멋있는 사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인터넷이 안되는 오지여서 2주후에 뵙겠습니다.
포푸야 생일 축하해.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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