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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2019.12.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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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17일은 제가 아이를 낳고 엄마란 타이틀을 가져본 날입니다^^
헉 벌써 28년이나 됬네요.
“집에 와~~~ 밥 같이 먹자”
“알았어요” 그랬는데... 아들하고
아침에 울신랑 운동가면서
“동생이랑 같이 운동하고 와서 점심 먹을게....
얼랄라 우리집식구 밥 먹을라고 조금만 준비 했는데 어쩐다 ㅠㅠ.
시동생만 온다 했는데 동서도 델꼬 왔어요.
엘에이갈비 사다가 잰거 굽고.
미역국만 끓이고 해서 먹었어요. 샐러드하고요^^
엘에이 갈비 큰거 한팩 다 먹어 버렸네요. 먹고 남음 울 아들 싸줄라 했는데... ㅠㅠ.
초 꼽는데.. 체리쨈이 하트네요 ㅋㅋ
와우~~~ 점점 케잌이 작아진다고하네요 울 아들.
ㅍㅎㅎ 한참 웃었어요.
다들 몸 관리들 하신다고 안드셔서 요래 준비해 봤어요흐^^
.........그러고 보니 승연님 생일이기도 하네요.
해피 벌스데이 승연님. 축하드립니다.
집으로 돌아간 울 아들이 고맙다고 이모티 콘을 보내 왔어요 ㅍㅎㅎ 닮았네요. 꼭
댓글 31

시니마리아2019-12-18 10:38:35 |신고

시니마리아님도 이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시니마리아2019-12-18 10:38:42 |신고

시니마리아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sammyyanag2019-12-18 10:54:25 |신고

시니마리아
고마워😘😘😘미역국은 내가 먹어야 한디.... 아들이 고기 좋아해서 많이 넣었더만 내 입맛엔😅😅😅
큰아인 나 닮고 둘짼 아빠닮고 그래.
씨니의 축하 전해주께^^

해뜨는River2019-12-18 13:12:39 |신고

엄마 닮은 Dan 생일 축하해요 🎉
멱국 고기 빼고 많이 드시고 쉬어요

sammyyanag2019-12-18 20:03:11 |신고

해뜨는River
감사합니다. 남은건 싸서 보냈어요. 전 뭐 또 끓여 먹으면 되니깐요.
기절했다가 좀전에 눈 떴어요^^

김경희2019-12-19 11:54:10 |신고

아드님 생일 축하합니다🎂

해뜨는River2019-12-19 12:56:36 |신고

sammyyanag
밤이네요 벌써...
메니큐어, 패디큐어 하고 오니까요.. ㅎ
손수 할려니까 모가지랑 어깨가 힘들어해서.. ㅋ
오면서 뽀빠이네 치킨을 델꼬와서 날개 네개를 후딱 먹어버렸네요 😋😋🤣
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Seungyeon702019-12-19 14:59:00 |신고

Seungyeon7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Seungyeon702019-12-19 14:59:14 |신고

축하 합니다 🥳🥳🥳🥳❤️

Seungyeon702019-12-19 15:01:08 |신고

편지가 맘에 쏙 와 닿네요

Seungyeon702019-12-19 15:01:56 |신고

널 낳은것만으로도 행복한

Seungyeon702019-12-19 15:02:17 |신고

요 부분

전주연392019-12-19 17:56:57 |신고

전주연39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전주연392019-12-19 17:58:57 |신고

언니 좋은날이네요 축하드려요 항상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요👍👍👍❤❤

sammyyanag2019-12-19 21:53:59 |신고

김경희
고마워. 보라엄마😘😘😘

sammyyanag2019-12-19 21:56:28 |신고

해뜨는River
전 다시 또 아침이네요. 알람이 안오니😩😩😩. 대충먹었어요😅

sammyyanag2019-12-19 21:59:18 |신고

Seungyeon70
생일 잘 보내셨어요?
항상 맘속으로만 축하드리네요.
그런가요? 아이를 낳을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잖아요. 그러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들 많이 봐와서요😩😩

sammyyanag2019-12-19 22:01:05 |신고

전주연39
12월엔 행사가 많아. 아들 생일도 있고 시부모님 두분 기일도 있고....
늘 고마워. 연아.
연이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

전주연392019-12-19 22:03:56 |신고

sammyyanag ❤❤❤🥰🥰🥰

해뜨는River2019-12-19 22:27:06 |신고

sammyyanag
바쁜하루 즐겁고 힘차게 보내시고 맛있게 드셔요 😋

sammyyanag2019-12-20 01:27:23 |신고

해뜨는River
넵. 오늘은 떡국 먹었어요. 울신랑이 드시고 싶다해서요

핑크녹차2019-12-20 01:37:23 |신고

12월 생일 좋아요~
엄마 타이틀~ 제 생일에 엄마한테 선물 해야겠어요^^
일요일 동지.... 날이 참 많아요;;;

sammyyanag2019-12-20 02:25:39 |신고

핑크녹차
난 항상 내 생일에 울엄마한테 전화만 한다. ㅠㅠ 핑티는 멋져부러 👍👍

Anna의밥상2019-12-20 03:43:11 |신고

잘생긴 아들 생일 축하 해요 ☺️😍

해뜨는River2019-12-20 10:49:33 |신고

sammyyanag
굿이브닝입니다 ~~
어제 사온 콩나물 한봉지로 반은 어묵콩나물국 끓이고 반은 삼굡 콩나물 볶음 해서 블루문이랑 맛있게 먹었네요.. 😋
여기서 사오는 콩나물은 하루이틀안에 상해서요.
아름다운 밤 되세요 ^^

sammyyanag2019-12-21 01:18:00 |신고

Anna의밥상
감사합니다🤗🤗🤗

sammyyanag2019-12-21 01:20:51 |신고

해뜨는River
굿모닝 아니 굿에프터눈입니다^^
어묵콩나물국 좋쳐😻😻😻
저도 여기서 콩나물 사와요.
살땐 뭐해먹어야하지 하는데... 사오면... ㅋㅋ. 근데 여기 콩나물에선 좀. 냄새가 나서요. 잘 안사게 되요 점점^^

해뜨는River2019-12-21 02:05:10 |신고

sammyyanag
굿 애프터눈 이네요 😀😄
전, 집에서 콩나물을 길러봤는데 대가리만 굵고 줄기는 가늘어서 식감이 없어서 땡~ㅋㅋ
겨울날씨라 찌뿌등한게 마음까지도 그러네요..
해가 나오면 신날텐데요
좋은하루되셔요 ^^

sammyyanag2019-12-21 06:35:59 |신고

해뜨는River
넹^^
저도 해 봤어요. 근데😩😩😩
사다 먹는게..

sammyyanag2019-12-21 06:38:16 |신고

해뜨는River
더 나요^^
힘들게 해서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내편)이 있음 더 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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