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 17일은 제가 아이를 낳고 엄마란 타이틀을 가져본 날입니다^^
헉 벌써 28년이나 됬네요.
“집에 와~~~ 밥 같이 먹자”
“알았어요” 그랬는데... 아들하고
아침에 울신랑 운동가면서
“동생이랑 같이 운동하고 와서 점심 먹을게....
얼랄라 우리집식구 밥 먹을라고 조금만 준비 했는데 어쩐다 ㅠㅠ.
시동생만 온다 했는데 동서도 델꼬 왔어요.
엘에이갈비 사다가 잰거 굽고.
미역국만 끓이고 해서 먹었어요. 샐러드하고요^^
엘에이 갈비 큰거 한팩 다 먹어 버렸네요. 먹고 남음 울 아들 싸줄라 했는데... ㅠㅠ.
초 꼽는데.. 체리쨈이 하트네요 ㅋㅋ
와우~~~ 점점 케잌이 작아진다고하네요 울 아들.
ㅍㅎㅎ 한참 웃었어요.
다들 몸 관리들 하신다고 안드셔서 요래 준비해 봤어요흐^^
.........그러고 보니 승연님 생일이기도 하네요.
해피 벌스데이 승연님. 축하드립니다.
집으로 돌아간 울 아들이 고맙다고 이모티 콘을 보내 왔어요 ㅍㅎㅎ 닮았네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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