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엔 미장원에서 일하시는분이 노는 날이라서.....
화요일에 오픈시간에 맟추어서 갔더니. 헉 파마손님이 기다리는데 또한분 예약손님이 들어오시고..... 낼 11시에 올게요하고 나간김에 코스트코로 향합니다.
벌써 겨울용품이~~~~~ 멍뭉이 냥이 양말이 눈에 띠네요.
아침부터 피자싫다하셔서 걍 나왔어요.
시계 베러리갈라는데.... 너무 비싸게 불러서 다른곳으로 갔어요. 두번째가게에선 두개는 했는데... 제시계하나를 못연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찾아간곳에서수리하는데...
엄마하고 아시는 분 (그분 안게30년이나)을 만나 인사드렸더니 아들(울신랑)보다 절 더 기억하시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헉하고 인사하고. 알고봤더니 할머니 아들이 먼저 세상을 뜨고 손자가 계속한다고..... 반가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데 “가래떡 살까? 말까” 말자해서 패스요.
집에오니 두시가~~~~ 아점도 못먹고ㅠㅠ.
무많이넣고 고등어조림해서 상추에 싸서 먹었어요.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를 울신랑하고 나란히 앉아서 봅니다 “참 좋을때다” 그러네요.
참 좋을때가 언젤까? 전 지금 이순간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영화 끝나려면 좀 있어야하는데... “남 사랑 이야기에 울지말고 옆에 있는 남편 저녁해결좀해주라”하네요.
삼일째 국수입니다 질리지도 않나?
“계란은 없어”.
디저트는 코코에서 사온 바칼라로 달달하게~~~ 느무 달어요 집에선 절대 못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전 태어나서 은행열매 첨으로 봐요. 잠깐 나갔던 산랑이 은행두개 들고 들어오네요. 하나는 궁금해서 깠데요.
하나는 나보라고~~~~^^
냄새는 났지만 씻어어 은행한알 봤네요.
생물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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