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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2019.09.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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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미장원에서 일하시는분이 노는 날이라서.....
화요일에 오픈시간에 맟추어서 갔더니. 헉 파마손님이 기다리는데 또한분 예약손님이 들어오시고..... 낼 11시에 올게요하고 나간김에 코스트코로 향합니다.
벌써 겨울용품이~~~~~ 멍뭉이 냥이 양말이 눈에 띠네요.
아침부터 피자싫다하셔서 걍 나왔어요.
시계 베러리갈라는데.... 너무 비싸게 불러서 다른곳으로 갔어요. 두번째가게에선 두개는 했는데... 제시계하나를 못연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찾아간곳에서수리하는데...
엄마하고 아시는 분 (그분 안게30년이나)을 만나 인사드렸더니 아들(울신랑)보다 절 더 기억하시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헉하고 인사하고. 알고봤더니 할머니 아들이 먼저 세상을 뜨고 손자가 계속한다고..... 반가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오는데 “가래떡 살까? 말까” 말자해서 패스요.
집에오니 두시가~~~~ 아점도 못먹고ㅠㅠ.
무많이넣고 고등어조림해서 상추에 싸서 먹었어요.
“유열의 음악앨범” 영화를 울신랑하고 나란히 앉아서 봅니다 “참 좋을때다” 그러네요.
참 좋을때가 언젤까? 전 지금 이순간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영화 끝나려면 좀 있어야하는데... “남 사랑 이야기에 울지말고 옆에 있는 남편 저녁해결좀해주라”하네요.
삼일째 국수입니다 질리지도 않나?
“계란은 없어”.
디저트는 코코에서 사온 바칼라로 달달하게~~~ 느무 달어요 집에선 절대 못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전 태어나서 은행열매 첨으로 봐요. 잠깐 나갔던 산랑이 은행두개 들고 들어오네요. 하나는 궁금해서 깠데요.
하나는 나보라고~~~~^^
냄새는 났지만 씻어어 은행한알 봤네요.
생물을요
댓글 29

Seungyeon702019-09-25 23:41:48 |신고

Seungyeon70님도 이 글에 공감합니다.

우드파크2019-09-26 00:49:39 |신고

겨울옷도 다나왓드라구요 아직더운데 ㅎㅎ포장마차에서 은행궈갓고 쇠주안주햇던날이 있엇네요 아주먼 옛날애요 😁😁😁😁

해뜨는River2019-09-26 03:42:11 |신고

켈로고춧잎은 열매는 안달리고 잎파리는 아직도 잘자라네요..
김치는 벌써 익었나봐요~~😋 😋
쌤스에도 겨울옷들이랑 선물들이 빽빽하게 차려놨던데요.. 애들 장난감중에서 티피 (막대기와 대님 천으로된 인디언 천막) 있어서 하나들고왔는데 냥이들 들락날락하고 장난치고 잘놀고있어요.. ㅋ

우드파크2019-09-26 03:48:15 |신고

해뜨는River 텍사스날씨는 덥지요?여긴 낮엔살짝덥고 아침저녁으론선선해요 낙옆도 누렇게 ㅎㅎ변해가고요 굳 에프터눈 되세요 ☕

해뜨는River2019-09-26 04:00:02 |신고

우드파크
네~~아직도 덥네요
95~98°... ㅠㅠ
상추가 파릇파릇 쪽파도 올라오는걸 보면 가을은 문턱에 왔는데요..
냉이도 하나둘 떡닢이 올라오고요..
멋지고 평안한 오후되시고 맛저하셔요^^

sammyyanag2019-09-26 08:10:25 |신고

Seungyeon70
감사해요🤗🤗🤗

audreys722019-09-26 08:11:56 |신고

sammyyanag
전 김치넣고 했는데..새벽3시에요.ㅋ

sammyyanag2019-09-26 08:13:27 |신고

우드파크
마켓엔 항상 앞서가잖어요. 크리스마스트리도 보이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햇더니... “그르게 늦은여름에 크리스마스네” 하더라구요. 은행에 쇠주한잔 그립네요😊😊

sammyyanag2019-09-26 08:16:15 |신고

해뜨는River
계속 따먹고 있어요^^
김치담고 떨어진 찌꺼기요. 익혔죠. 김치찌개 해먹을라고요. 결국 김치국수로 다 먹어버렸지만요 😋😋
냥이들 보고시프다요😁😁

sammyyanag2019-09-26 08:16:47 |신고

우드파크,해뜨는River
여기도 더워요 ㅠㅠ

sammyyanag2019-09-26 08:17:41 |신고

audreys72
고뤠? 난 김치가 더 좋아. 감자도 좋고 무는..... 그닥😅😅😅

해뜨는River2019-09-26 08:31:35 |신고

sammyyanag
내사랑 냥이사진 조만간 올리께요.. 옆동네 새끼암소가 울땅에서 며칠 먹고자고 해서 주인을 불렀는데 언제 오려나... 기다리는중요.. ㅋㅋ

Seungyeon702019-09-26 08:58:08 |신고

sammyyanag 저도 막 일마치고 코코 에 다녀 왔어요

Seungyeon702019-09-26 08:58:51 |신고

비비고 만두 도 사고 밀키스 도 들어 와 잇어서 넘 반가 웟어요 🇰🇷🇰🇷🇰🇷🇰🇷

해뜨는River2019-09-26 10:04:06 |신고

audreys72
다들잘때 조용하게 음식 준비랑 요리하면 스트레스 도 안받고 꼼꼼히 맛있게 되는데 Audrey 도 그맛을 알았구나...

시니마리아2019-09-26 14:38:51 |신고

여긴 아침 저녁으론 춥고 ....낮에는 겁나 더운데 전 요즘 뜨게 뜨다가 밥때 되면 부랴부랴 밥 해 놓고 바로 올라와 또 떠요...
가방2개.모자2개.두건2개 또 뜨고 있는데 뭐가 될지는...ㅎㅎㅎㅎ

sammyyanag2019-09-27 03:34:53 |신고

해뜨는River
기대하겠습니다💛💛💛
저희 집에도 큰개 한마리가 울집뒷마당에 와서 제가 머리를 쓰다듬어 줬는데 얼마나 큰지 한번쓰다듬하는게 한참 걸렸던.... 나중에 개주인이 트럭끌고와서 두명이서 들어올려서 쿨하게 갔던 기억이 나네요.

sammyyanag2019-09-27 03:37:15 |신고

Seungyeon70
전 물하고 화장실휴지하고 바칼라하고요^^ 참 사발면도 한박스.
가끔 한국제품 만나면 참 반가워요.
제가 더 뿌듯하고요😊😊

sammyyanag2019-09-27 03:38:39 |신고

해뜨는River
저도 밤에 혼자하는거 좋아하는데... 울신랑이 깰까봐 밤에 못해요. 잘땐 잠만자요. ㅠㅠ

sammyyanag2019-09-27 03:40:09 |신고

시니마리아
날씨가 삼일 시원하더만 다시 더워졌어 으윽 오늘도 34도. 더워

시니마리아2019-09-27 03:57:37 |신고

sammyyanag 여기도 낮에는 더운데..그래도 바람불면 시원한 바람...그래도 덥긴 해요.근데 해만 지면 좀 추워져 극세사 이불 꺼냈네요

sammyyanag2019-09-27 03:58:41 |신고

시니마리아
와 알람이 울린다. 첨으로😍😍
씨니가 첫번째..

sammyyanag2019-09-27 04:00:35 |신고

우린 밤에는 좀 시원해. 그래도 에어컨은 돌아가고~~~~ 실링팬도 돌리고 젤 약하게😅😅

시니마리아2019-09-27 04:02:46 |신고

sammyyanag 에구 아직 밤에도 덥나보네요
..전 지금 학교앞에서 또 뜨게하며 아이들 기다려요

sammyyanag2019-09-27 04:04:20 |신고

시니마리아
아이들 픽업하러 갔구나.

시니마리아2019-09-27 04:29:34 |신고

sammyyanag 네 이제 나올때 됐어요.요즘 학교앞에 도로 고사해서 아주 난리라 좀 일찍 와서 뒷길로..^^

sammyyanag2019-09-27 04:36:53 |신고

시니마리아
집에가서 또 맛있는거 해줄라면 바쁘겠다. 오늘도 홧팅😘😘😘

시니마리아2019-09-27 04:44:09 |신고

sammyyanag 오늘 카레 해 두고 왔어요..^^ 비오려고 하는지 바람이 엄청 차요..갑자기...창문 다 열어 두고 빨래 널어 놨는데 남자3호가 안와서 2호가 데릴러 갔네요

sammyyanag2019-09-27 04:55:13 |신고

시니마리아
카레 좋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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