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누릉지만들고 오뎅에양배추썰어볶는데....
울신랑. 밥먹어하네요. 아직밥이 다 안됬는데도요.
냄새가 좋게 느껴졌나봐요^^
사랑하는 언냐가 보내주신 무짠지 무쳐서 덮밥형식으로 먹었어요. 맛있게~~~~~~~~.
오늘은 조용하네요 지인분들께서요^^
아침을 쪼매 먹었더만 네시쯤되니 배가 슬슬 고파오네요.
어제 만든 스파게티소스에 휘리릿해서 둘이 먹었어요.
울신랑 씨리얼까지 드시고.... “나 저녁 안먹어”하네요.
저녁 안먹겠다던 울신랑 테레비 보는데...
“나 김치볶음밥먹을거야”~~~.
오잉 이시간에?
해줄까?
아니 내가 할거야.
그래서 시작한 울신랑스타일 김치볶음밥입니다. 치즈까지 얹어서~~~김치뽁음밥이피오습니다 도 아니고 하여튼.
울신랑 부엌서 나 준다고 뭐하는건 첨입니다.
맛있게먹고요. 맥주로 화이팅하고요 ㅋㅋ
자기가 먹을라고 닭볶음탕은 가끔 만들었지만요.
기특하네요 오구오구^^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