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편이 주방에서 뭔가를 자르고 달그락 거려서 뭐하냐고 물어보니 참치쌈장을 만든다고.. 오~! 그럼 내가 양배추 삶고 두부부칠께~ 하고 합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가끔씩 남편이 인터넷에서 보고 혼자 뭔가를 만듭니다, 그것도 제가 안하는걸로요.. 그리고 레시피데로 안하고 양념같은것들을 혼자 눈대중으로 맞춰 때려넣습니다. 근데.. 넘넘 맛있어요!
일년에 세네가지 요리를 하는데 늘 스페셜했고 맛있었어요..
또 언제 해줄진 모르지만 오늘도 너무 맛있게 그릇을 다 비워냈어요. ^^ 행복한 주말 시작입니다~~
빠삐코로 쪽쪽하면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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