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산행은 BMT 트레일로 관리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두번 봄 가을에 두번 가는.......
비에 바람에 홍수에 쓰러진 나무 등 여러가지요.
정리정돈하러가서 산행할때 덜 불편하게끔 하는일이요.
비가 20퍼센트 온다더만 후덥지근... 오르막산행이라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요산은 버섯이 그렇게 많데요 꽃은 얼마 안보이고요.
양배추쌈만가져오라해서 내친구가 밥하고 김치 싸가지고 온거에 가지고추하나에 맛있게 먹었네요.
신랑이 산에 안간다해서 혼자갔어요.
산행도 마치고 관리도 마치고 더웠는데.... 관리부장님께서 자두 18개를 가지고오셨는데... 간 인원이18명 그래서 하나씩 시원하게 먹고 사진은 엄서요 넘 맛있게 먹느라~~^^
오는길에 맥에서 아이스크림에 프렌치후라이찍어서 맛있게 먹고 헤어집니다.
뒷풀이가시자하는데.. 대답만하고 집으로 왔어요.
다 남자분들만^^
집에 와서 씻고 맥주한캔먹고 뻗었네요.
아고 힘들어라~~~
신랑은 선배님들의 전화에 나갔다가 저잘때 들어왔네요.
남편 들어온것도 모르고 잤네요 ㅋㅋ
두번째사진에서 버섯 찾아보세요 눈크게 뜨시고 확대해보시고요^^홧팅!!!!!!!!!!
멋진 시간 보내 셨네요~^^
저희집 근처 산책코스, 여러가지 있는데 나무도 많고 벌레, 모기가 많아서 전 매일 소리지르며 걸어요🤣
너무 무서워서요😅
도시에서 살다 시골로 이사 와서 매일 비명 지르고 신랑은 놀래서 뛰어 옵니다😆
한국에서도 친정이 논현동이라 본적도 없는 벌레🤣
챙피 하네요😆
해뜨는River
요구간이 유난히도 포이즌 아이비가 많아요. 미리 약먹고 시작합니다. 봄엔 취나물밭이에요. 한번은 엄청 따가지고 다 나눠 줬던 기억이~~~~ 그땐 산에만 다니고 뭘 따서 먹는걸 잘 몰랐을때에요😅😅지금은 없어서 못 먹지만요. ㅋ. 산에서 나온 버섯은 말굽 상황 그리고 영지버섯만 먹어요 요즘은 나오지도 않치만요. 아스크림은 손에 받는즉시 전투적으로 먹어요. 녹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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