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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료다 2019.03.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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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해먹었어요.
치즈를 잔뜩 올려서 라따뚜인지 뭔지 알수가 없네요^^;;
처음 영화보고 궁금해서 먹어봤을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저염식으로 야채 많이 먹을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어서
야채 먹으려고 해먹게 되더라구요.
얇게 썰어야 예쁘지만 얇게 썰지 않고 막 썰었어요 ㅎ

야채 본연의 맛을 살리려면 너무 오래 볶으면 안되는거 같아요.
살짝만 익혀야 심심하면서 야채 하나하나 고유의 맛이 살아서 건강한 맛? 이 나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번엔 볶았지만 좀 국물 흥건하게 나오는 심심한 스튜처럼 하는것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댓글 5

쌔미야냥2019-03-24 21:55:13 |신고

쌔미야냥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쌔미야냥2019-03-24 21:55:29 |신고

라따뚜이 만화 생각나네요😍😍

시니마리아2019-03-25 05:12:33 |신고

뭐 있는거 켜켜 다 넣고 끓임 라따뚜이인거죠....엄청 맛있어 보이는데요... 쌔미야냥 언니 그 만화 저도 좋아했는데 큰 아이가 어릴때 그거 보고 쥐잡은 아빠에게 당장 떼 달라 생떼 부려 떼 준 기억이..ㅎㅎㅎㅎㅎ 몬살아....ㅍㄹ

쌔미야냥2019-03-25 12:27:26 |신고

시니마리아
참 재밋게 봤었지. 쥐만 아니였음 좋았을텐데 ㅋㅋ. 톰&제리도 뭐 쥔데 ㅋㅋ

시니마리아2019-03-25 12:41:41 |신고

쌔미야냥 ㅋㅋㅋㅋ대신 말을 안하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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