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변화무쌍입니다.
비가내리길래 김치전할까했는대......
좀있으니 해가 짱짱. 그러다가 다시 비가~~~~~
김치는조금넣고 돼지많이넣고 두부한모 넣고 두부김치찌개해서 둘째가 반먹고 신랑이 반먹고 끝이네요.
전 오뎅뽁아서 밥을 먹습니다.
물담아놓고 쌀조금담아넣고 새들 먹으라했더니 비가와서 쌀이 불었네요.
목이 아픈거같아서 슬로쿠커에 대추+삼+진피 앉혀놓고 진득하니 기다리며 차한잔 마시는데.... 새가와서 모이를 먹네요. 이쁘죠^^
책보는데 옆으로 뭐가 휙~~~ 다람쥐가 물먹고 도망가네요. 그래도 저한테 잡혔죠. 눈이 마추치고 도망갑니다.
나도 몰래 따라서. 헉 두번째 눈이 마주칩니다.
순간 다람쥐 얼음입니다.
모델이 오늘은 맘에 듭니다.
사진 몇컷이쁘게선사해주네요.
너무 얼어있는것같아 문열고 땡해줬네요 멀리 숲으로 달아나버리네요. 오늘은 이러고 보냈습니다^^
밤되니 다시 비가~~~~ 천둥치고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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