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늦게 먹어서 늦은 저녁을 간단하게 안주 거리로 불금 분위기를 냈어요, 닭똥집 볶음과, 지짐이~ 남편과 둘이서 밀키스로 건배도 하구요 ㅎㅎ 저희는 양파를 좋아해서 닭똥집에 양파를 하나 다 넣었더니 닭똥집반 양파반이네요 ㅋㅋ 그래도 좋아하는것 듬뿍먹고 좋네요, 시니마리아님 레시피처럼 보리새우 넣고 부칠려고 했는데 분홍새우 밖에 없어서 넣었는데 새우향은 참좋고 새우뿔이 가끔 찔러요.. 다음엔 분홍새우로~
닭똥집 1불 75전에 사왔는데 이렇게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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