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부터 내린비가. 하루 진종일 추적추적 내립니다.
아침으로 신랑은 소시지크로아상. 전 햄크로와상요.
토요일에 지인이 오셔서 페인트 칠할 계획이 비가와서 일요일로 미뤄졌습니다. 밑에층의 페인트 칠하기전에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전화가 띠리리리~~~~
뭐해? 나 일하고 있지. 이따가 퇴근후에 들르게. 알쏘.
신랑하고 나이가같고. 아내끼리도 나이가 같고.
그집은 딸만둘. 우리집은 아들만 둘.
태어나기던부터 쭉 알고 지내는 지인이자 친구입니다.
큰딸하고 울집큰아들하고 나이도 같고요^^
윙하고 맥주하고 들고 띵동하네요.
부부가 같이 놀러왔어요. 먹고 이야기하던차에.
어제사온 체리로 입가심을요.
어머 진짜 맛있는 체리네~~~~
큰딸 결혼식이 잡혔다고~~~~ 울집아들은 생각치도 않고 있더만요.
여자아이라 나이도 있고 당연한데 괜히 씁쓸하네요.
울집의 두번째 코코는 이렇게 생긴 멍뭉이였습니다.
귀엽쥬. 귀여운 악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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