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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떵엄마47 2018.08.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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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직원 반 이상이 휴가고 사장님 출장이라 뜨거서 나각도 싫고 해서 남은 직원들 밥 해줬어요. 참치랑 청양고추 많이 날고 달걀말이 미역오이초무침 가지구이무침 우거지된장지짐 감자볶음에 묵은지닭볶음탕요. 에어컨 아래서 음식하니 들덥고 좋았어요^^
댓글 49

달떵엄마472018-08-06 20:34:41 |신고

쌔미야냥 언니랑 같이 먹음 좋죠^^ 전 언니가 없어서 내가 바라는 언니가되려고 노력해요^^

쌔미야냥2018-08-06 20:44:48 |신고

달떵엄마47
나도 그렇게 생각해.
딸셋중에 첫째^^오드리처럼^^

핑크녹차2018-08-06 20:48:59 |신고

오늘도 역시~~👍 여기도 닭볶음탕~ 먹고 싶네요

달떵엄마472018-08-06 20:49:41 |신고

쌔미야냥 언니 전 딸 넷중에 첫째. 그담에 막둥이 아들 하나 ㅋ

달떵엄마472018-08-06 20:52:00 |신고

핑크녹차 제가 닭볶음탕도 잘하죠 ㅋㅋㅋㅋㅋㅋ

핑크녹차2018-08-06 20:53:10 |신고

달떵엄마47 완전 맛있어 보여요~ 빨갛고 진하고~~

달떵엄마472018-08-06 20:53:12 |신고

쌔미야냥 언닌 물에 담긴 고기 못드시면서 ㅋ 그래도 나머진 잘 드시죠??

달떵엄마472018-08-06 20:54:56 |신고

핑크녹차 아~ 일단 김치가 좋구요. 순청고추장과 집에소 공수한 고춧가루 매실액에 젤중요한 술이 없어 맥주를 좀 넣었어요^^

핑크녹차2018-08-06 20:56:15 |신고

달떵엄마47 전 요리할때 청주 써요~ 조만간 할께요
더워서 국물요리...ㅠㅠ

전주연382018-08-06 20:56:44 |신고

요깃다😄😄😄와~직원들다좋아했겠다 그쵸

달떵엄마472018-08-06 21:01:41 |신고

핑크녹차 전 요리할때 그냥 있는 술 써요. 소주든 청주든 오늘처럼 없으면 맥주도 끓을때 넣음 괜찮아요.ㅋㅋ

달떵엄마472018-08-06 21:02:17 |신고

전주연38 ㅋㅋ 찾았냐?? 주연이 어디갔나 했다 ㅋ

달떵엄마472018-08-06 21:03:06 |신고

전주연38 배불러 죽겠다고 그럼서 남은건 넘편둔다고 싸갔어 ㅋㅋ

쌔미야냥2018-08-06 21:04:34 |신고

달떵엄마47
먹을수 있는게 별로 없는데....
삭힌홍어. 그어려운걸 내가 좀 먹지 ㅋㅌ

쌔미야냥2018-08-06 21:05:15 |신고

ㅋㅋ

달떵엄마472018-08-06 21:06:49 |신고

쌔미야냥 오~~ 언니 저 완전 좋아하거든요 ㅋ

달떵엄마472018-08-06 21:07:50 |신고

쌔미야냥 남들은 냄새 이상하다는데 전 괜찮거든요^^

쌔미야냥2018-08-06 21:08:28 |신고

달떵엄마47
울엄마는 딸 연년생으로 낳고. 끝내려고. 예전엔 피임을 루프낀다고 했었어.
루프꼈는데 셋째가 5년만에 생겨서. 하나 더낳고 끝^^
식구가 많으면 힘들지만 좋치^^
달이가 수고가 젤로 많았겠다. 헉한번보내😘😘😘😘💐

달떵엄마472018-08-06 21:08:49 |신고

쌔미야냥 근데 언니 미국에 삭힌 홍어가 있어요?

달떵엄마472018-08-06 21:11:10 |신고

쌔미야냥 울 엄만 다 집에서 낳았대요. 5명을요. 대단하죠? 전 자다 일어나니 막둥이가 태어났더라구요

쌔미야냥2018-08-06 21:20:04 |신고

달떵엄마47
나 중매시켜주신 이종이모님이. 아들 결혼한다고 한국서 가져오셨지. 결혼에 홍어필수잖아^^ 그래서 결혼식 뒤풀이로 집에서 막걸리하고😁😁
울신랑. 내가 먹는거보고 신기해하면서. 한점 첨으로 먹였지. 그뒤로 울신랑도 입문했어.
또한번은 내가 일하고 집에 오니까 아들둘이 마켓에 가끔. 삭힌홍어 자그마한 포장파는거 있거든. 그거하고 막걸리하고 사다 놔서. 기쁨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여긴 21세가 되야 술살수있거든. 고등학생때였는데....마켓에서 영맨이 삭힌홍어를 사니까 의아해했나봐. 큰아들이 막걸리 스윽 계산대에놓고. 엄마아빠 드릴거라니까. 패스해줬다고 하더라고.

쌔미야냥2018-08-06 21:22:43 |신고

달떵엄마47
서울서 태어나서 안물어 봤네. 나는....
막둥이가 몇살이야? 우리집막내는 나랑 5살차이인데

전주연382018-08-06 21:57:42 |신고

달떵엄마47 ㅋㅋ저도 그랬을꺼같아요

전주연382018-08-06 21:58:35 |신고

달떵엄마47 ㅋ저도주방가있느라 글을 늦게봤어요ㅋ

달떵엄마472018-08-06 22:44:24 |신고

쌔미야냥 언니 울막둥인 10살 차이요. 개띠

쌔미야냥2018-08-06 23:48:19 |신고

달떵엄마47
개띠. 워떤 개띠?
난 58 밖에. 울 아들 94개띠^^

쌔미야냥2018-08-06 23:49:19 |신고

달떵엄마47
이번에 82도 알았다 빤쮸땜에^^

쌔미야냥2018-08-06 23:54:51 |신고

달떵엄마47
아 공부하고 왔어. 82 구나*^

달떵엄마472018-08-07 07:36:50 |신고

달떵엄마47 네 ㅋㅋ

Seungyeoncho2018-08-08 12:23:35 |신고

Seungyeoncho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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