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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부엌 2017.02.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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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의 음주로 인하여 오늘 점심은 석풀이네요ㅡㅋㅋ
얼큰한 북엇국입니다ㅡㅋㅋ
콩나물이 너무 많아서 북어가 안 보이네요ㅜ
맛점하세여~~^^
댓글 12

조밍키2017-02-15 14:51:47 |신고

완전 얼큰하니 밥말아서 한그릇 하구나면 속이 든든하실꺼같아요^~^

자취생의부엌2017-02-15 14:57:31 |신고

조밍키 밥 말아서 호로록하고 출근합니다ㅡㅋㅋ

조밍키2017-02-15 14:58:11 |신고

자취생의부엌 홧팅~!!!입니당~✊

자취생의부엌2017-02-15 16:08:11 |신고

조밍키 넵!!^^ 감사합니다~~~^^

꽁이네밥상♡272017-02-15 16:36:01 |신고

남성분이신거죠?ㅎㅎ못하시는게 없네요ㅎㅎ저보다 더 부지런하신듯ㅎㅎ

cuore♥♥2017-02-15 16:49:06 |신고

cuore♥♥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자취생의부엌2017-02-15 21:01:38 |신고

꽁이네밥상♡27 넵!! 남자예요~~^^ 본가를 나온지 오래되다보니 제 입에는 맞게 만드는 거 깉아요. 어디 내놓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요ㅠㅠ

꽁이네밥상♡272017-02-15 21:29:01 |신고

자취생의부엌 그래도 되게 부지런하신거 같아용~~ㅎㅎㅎㅎ

자취생의부엌2017-02-15 22:28:12 |신고

꽁이네밥상♡27 사먹는 게 지겨워서 만들어 먹곤해요. 이러다 만드는 게 귀찮아지면 다시 사먹구여. 그러다 또 사먹는 기 지겨우면 만들기죠ㅡㅋ

제주뇨자382017-02-16 00:20:04 |신고

제주뇨자38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제주뇨자382017-02-16 00:20:06 |신고

오늘 라면으로 해장했는데 담엔 콩나물이랑 북어랑 넣어서 해먹어봐야겠어요~^^

자취생의부엌2017-02-16 02:08:15 |신고

제주뇨자38 매콤한 거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꺼예요ㅡㅋㅋ 고추가루로도 충분한데 청량초를 넣었더니 얼큰해요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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