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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바다 유기농자반김으로 만든 꼬마주먹밥

등록일 : 17.03.08/조회수 : 192/좋아요 : 0

엄마의집밥이야기

레시피 : 326/팔로우 : 2030/팔로워 : 4928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sa629&logNo=220951483663

하늘거리는 봄옷 입었다간 오늘 같은 날



그야말로



에이취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인듯합니다.


주말

딸기 농장은 못 가고

그냥

집에서 마음만 봄 소풍 도시락으로 주먹밥을 즐겼다죠?


동글동글 꼬마주먹밥은


얼마전 만개의레시피 체험단으로 당첨이되어


짜잔


장흥군 느린바다 해조류세트 가득... 한보따리 선물 받게 되었지요.


해조류가


미세먼지에 좋다는것 다들 알고 계시죠?


보글보글 미역국도 끓이고, 바삭하게 미역다시마 튀각도 만들고


한입에 쏘옥


아이들이게 인기만점


꼬마주먹밥 & 꼬마김밥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집에 찬밥이 있다면 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죠?








* 주먹밥 만들기 재료 *

찬밥 2공기, 유기농자반김 50g(한봉지), 포도씨유 4숟가락정도, 참기름1숟가락
소금 5꼬짐, 양파 반개, 대파 1/2개, 당근 조금, 비엔나소시지 5개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두 눈이 반짝? ㅎㅎ

유기농이라는 제품이라 중요하게 표시

                        울 이뿐딸도 이런 바른먹거리에 관심이 있음 좋겠어요.

마트에서 먹거리 집어올 때엔 이상한 것 말고 요런 것으로

울 아이 봄소풍 도시락에 적당한

꼬마주먹밥 달그락 거리며 만들어 볼까 합니다.


1) 야채를 먼저 잘게 다져 줍니다.(믹서기로 다지기 기능을 이용하면 짱 쉬움)

2) 당연히 소시지도 잘게 다져주고 한 개 정도는 디피용으로 동그랗게 잘라 줌

3) 달군 팬에 포도씨유에 대파를 볶아 파기름 낸 후 양파, 당근순으로~~
푸욱 무를 때까지
* 이때, 버섯도 넣어주면 풍미를 더하겠쥬?

4) 소금 5꼬짐으로 간을 한 후... 다진소시지 같이 볶아요.

5) 볶가진 야채에 참기름 + 찬밥을 넣어 볶은 밥을 만들어요.(간을 보아 조절합니다.)

6) 자반김을 볼 이나 접시에 담아 만들어진 볶근밥 꼬마주먹밥을 만들어
굴러주면 끝~~

야채 다지기 시작~~

다른 것은 몰라도 당근은 최대한 작게..

씹히는 식감이 기분 나쁠 수 있으므로..


사실,

파기름만 내어 보까서 먹어도 맛난데..

흠~



소시지 넣기 전 소금으로 간을 한다요



                       

       

큼직한 주먹밥도 좋고,

울 귀요미 작은 입에 쏙 옥

아주 작은 미니주먹밥

동글동글 만들어져라

굴러라~~

눈을 굴리자가 아닌 밥을~~

잼난다.



짜잔~~

봄소풍 도시락 꼬마주먹밥

이뿐 딸이 한 접시 바로 클리어~~

바로 돗자리 펴고 앉아서

먹어도 좋겠쥬?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니 바른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데요.

장흥군 느린바다 해조류를 알게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저희집 건강을 위해서 자주 이용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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