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바다 해조류가 들어있는 반가운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짜잔..두둥..기대.!

이제 박스를 열어봅니다

매일 먹는 김과 김자반, 뜨끈한 국물을 먹을수있는 미역,

조미료가 필요없게 요리할 수 있는 다시마, 다시마소금이 들어있네요

^^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생산된 미역을 사용하여 청정한 바다의 건강한 가치를

식탁에 전해주는 건강전도사,

\'느린바다 미역\'입니다.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생산된 다시마를 사용하여 

깨끗한 \'느린바다 다시마\' 입니다. 

다시마를 불리기 위해 다시마에 물을 붓고 있습니다.

5분만에 다시마의 끈적한 진액과 색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제 미역을 불리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역은 지퍼백에 포장되어 있어서 요리하고 남은

미역은 공기, 습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네요~

미역을 그릇에 담아보니 바다내음이 느껴지네요.

미역에 물을 붓자마자 초록빛으로 변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느린바다 소금\'의 용기입니다.

뚜껑에 두개의 구멍이 있네요.

촘촘한 구멍, 통 구멍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불린 다시마 ,다시마 소금 그리고 불린 미역의 모습입니다.

핏물이 제거된 소고기를 준비하였습니다.

마늘도 준비했어요!

불린 미역과 소고기, 마늘, 다시마소금을 볶기 위해 준비 끝! 

다시마 불린 물에 미역, 다시마소금, 마늘, 소고기를 볶기 시작합니다.

미역을 볶는 냄새가 온 집안에 퍼집니다.

볶은 미역을 다시마육수 나머지에 붓고

20분동안 끓였습니다.

5명의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맛있게 만들어진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냠냠 쩝쩝)

느린 바다 미역, 다시마소금 , 다시마로 만든 미역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