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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밥도둑 깻잎장아찌

만개의레시피|2016-07-06 오전 10:53|1,838|0

  깻잎장아찌는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고기에 싸먹고 밥에 싸먹고 쌈밥으로도 만들어 먹고 활용도가 정말 높죠!! 

 특히 반찬하기 귀찮을 때나 입맛 없을 때, 요 깻잎장아찌 꺼내놓고 드셔보세요!! 없던 기운이 팍팍!! 솟아날지도 몰라요~

1.깻잎 장아찌 쉽게 만드는 법 by.러블리다담
분량 :4인분 조리시간 :2시간 이상 난이도 :중급

[주재료]
깻잎30장, 쪽파 조금, 청양고추 2개 깻잎장아찌
[양념 및 소스재료]
[양념장] 진간장 5스푼, 고춧가루 2스푼, 통깨 1스푼, 양파 작은것 갈은것, 참기름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요리순서]
  1. 깻잎은 깨끗이 세척해서 준비해주세요.
  2. 양념장과 함께 넣을 야채는 청양고추와 쪽파정도만 준비했구요. 쪽파대신 대파 1/2개를 잘게 썰어서 준비해주시면 되요. 청양고추도 잘게잘게 다져주시구요.
  3. 양파는 믹서기에서 곱게 갈아 준비해주세요.
  4. 양념장 레시피대로 만들어주시고, 잘게 다져놓은 야채도 함께 넣고 섞어주세요.
  5. 보관용기에 깻잎 1장당 양념 2/3정도씩 넣고 차곡차곡 올려주시면 되구요. 밥숟가락으로 양념장은 올렸어요.

2.깻잎장아찌로 만든 쌈밥 by.과일짱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요리순서]
  1. 식초를 푼 물에 깻잎을 잠깐 담가두세요. 이렇게 해주면 잔류농약이나 그외 깻잎에 붙어있는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식초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씻고 체에 받혀 물기를 빼두세요.
  2. 기호에 따라 부재료는 자유롭게 넣어주세요.
  3. 깻잎 60장 정도에 간장1/3컵을 넣어주세요. 간장 양은 가감할수 있읍니다. 혹시 간장 양이 많다싶음 나중에 생수나 뒤포리육수를 넣어 간을 조절하심 되고요. 장아찌국물은 좀 넉넉히 만들어도 괜찮아요. 장아찌국물로 만들수있는 요리가 무궁무진 하거든요.
  4. 그다음 뒤포리육수 2컵, 매실액 1컵 넣어주었어요. 매실액도 가정마다 단맛의 차이가 조금씩 있으니 양은 조절 가능합니다. 이렇게 간장양념을 끟여주고 이제 깻잎에 붓기만하면 되요.
  5. 깻잎 깔고 부재료 올리고, 이렇게 켜켜이 깻잎을 담아주어요.
  6. 양파나 마늘 오이같이 아삭한 맛을 간직해야 하는 것들은 뜨거울때 부어주는게 아삭한 맛도 살리고 좋습니다. 하지만 깻잎이나 다시마 상추 김등. 아삭함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는 재료들은 한김 식혀서 부어주거나 완전하게 식혀서 부어주는게 좋더라구요. 이렇게 깻잎이 잠길 정도로 간장물을 부어주고 맛있기를 기다립니다.
  7. 며칠후 꺼낸 장아찌~그닥 많지않은 양이라 이상태로 몇일을 먹음 되지만 양이 많다면 중간에 간장물만 따라내어 한번 끓여서 식힌 다음 다시 부어주면 장기간 보관하고 먹을수 있는 저장식품이 되요. 이때 두번째 끓여서 부을때는 꼭 식혀서 부어야 해요.
  8. 깻잎장아찌 위에 밥올리고 같이 담가두었던 양파를 올려주세요.
  9. 양옆을 접어주고
  10. 돌돌돌 말아주면 깻잎장아찌 쌈밥 완성~

3.깻잎장아찌 삼삼하게 만드는 법 by.영빵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2시간 이상 난이도 :초급

[주재료]
깻잎 2단(약 150장)
[양념 및 소스재료]
당근 1/3개, 양파 반개, 풋고추 3개, 다진 마늘 1TS, 물 4TS, 간장 한 컵, 멸치 액젓 반컵, 물엿 2TS, 맛술 2TS, 올리고당 2TS, 매실액 2TS
[요리순서]
  1. ​당근, 풋고추,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해주시고, ​ 깻잎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살살~ 씻어 건져내 물기를 빼줍니다. ​ ​이때 깻잎 꼭지가 좀 긴 부분은 잘라내어 주세요.
  2. 팬 or 냄비에 물 4TS, 간장 한 컵, 멸치 액젓 반컵, 물엿 2TS, 맛술 2TS, 올리고당 2TS, 매실액 2TS를 넣고 팔팔 끓여준 뒤 불을 끄고 충분히 식혀줍니다.
  3. 간장이 충분히 식으면 준비해둔 양파, 당근, 고추, 다진 마늘 1TS를 넣어 섞어주세요. ​
  4. 반찬용기에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깻잎을 5장 정도 깔아주고 양념간장을 작은 국자로 부어주세요. 그리고 또 깻잎을 5장 정도 깔고 양념간장을 부어주는 것을 반복해 깻잎을 다 넣으면 끝!
  5. ​저는 간장을 삼삼하게 했기 때문에 2~3일 숙성시킨 후에 먹었어요. ​ 간장을 부으면 깻잎이 아무래도 뜨기 때문에 일회용 나무젓가락으로 눌러놓았답니다. 깻잎 향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날 바로 드셔도 상관없어요. 2~3일 후에 드셔보시고, 뭔가 싱겁다고 생각하시면 간장만 따로 냄비에 부어서 소금, 간장, 올리고당 등등 양념을 ​ 취향 것 더 추가해서 끓이고 충분히 식힌 후 다시 깻잎에 부어주시면 되세요~
  6. 남은 간장이 아까워 여기에 양념을 살짝 더해서 오이장아찌도 만들어보았답니다. ​오이 1개를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설탕 2TS 정도를 버무려 유리용기에 담아 5시간 정도 절였어요. ​바쁘시면 1~2시간 절이셔도 돼요. 많이 절일수록 오이가 아삭해집니다. ​설탕물이 나오면 ​이 설탕물을 냄비에 남은 간장 양념과 설탕물, ​식초 1/3컵을 넣고 팔팔 끓어오를 때 바로 오이가 든 유리용기에 부어주시면 완성!
  7. 오이 장아찌도 3~4일 후부터 드시면 될 것 같아요.

4.깻잎장아찌/ 깻잎 무침 레시피! by.요리가좋아in독일
분량 :2인분 조리시간 :15분 이내 난이도 :아무나

[주재료]
깻잎 10~15장, 부추 조금, 양파 1개 반, 마늘 4쪽, 매운 고추 조금, 파 조금
[양념 및 소스재료]
간장 5T, 설탕 혹은 매실액 1t, 멸치액젓(생략가능) 1/2t, 고춧가루 1T
[요리순서]
  1.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2. 깻잎은 한 장 한 장 잘 씻어줍니다.
  3. 부추도 씻어서 깻잎과 함께 잠시 물을 빼줍니다.
  4. 믹서에 양파 1개, 마늘 4쪽을 넣고 잘게 갈아줍니다.
  5. 그럼 이 정도 양이 준비됩니다. (종이컵 2/3정도)
  6. 양파 반 개를 채썰고, 고추와 파는 취향껏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념으로 쓰는 파는 흰 부분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7. 적당한 볼에 갈아둔 재료들과 파, 고추를 넣습니다. (매운 맛은 고추로 조절하세요)
  8. 간장 5, 설탕(혹은 매실액) 1t, 멸치액젓 조금, 고춧가루1 을 넣어주세요.
  9. 잘 섞어서 준비합니다.
  10. 반찬통에 깻잎을 넣고 양념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11. 부추와 양파도 조금씩 넣어줍니다.
  12. 켜켜이 쌓으면서 담아주시면 완성입니다.

5.깻잎장아찌 by.과일짱
분량 :6인분 이상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깻잎 100장(220g정도), 양파 1~2개, 홍고추 3개
[양념 및 소스재료]
맛간장 2컵, 물 2컵, 매실청 1컵, 마늘 약간
[요리순서]
  1.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두세요
  2. 분량의 양념 재료들을 넣고 마늘도 같이 넣어 끓인다음 식혀주세요
  3. 깻잎몇장씩 켜켜이놓고 양파와 홍고추올리고 깻잎올리고 양파 홍고추 올리고
  4. 식힌 장아찌 국물을 부어주세요
  5. 국물을 붓고 그대로 놔두면 깻잎이 두둥 떠서 국물간이 잘 안베이거든요... 접시를 올린뒤 무거운그릇을 올려두면 깻잎도 국물에 잠기고 간도들고 좋아요~ 이렇게 실온에서 하루쯤놔두고 장아찌국물만 따로 따라내어 다시한번 끓여서 충분히 식힌뒤 다시 부어주시면 오랫동안 변함없이 맛있는 깻잎장아찌 먹을수 있어요

6.돼지고기 깻잎장아찌보쌈 by.과일짱
분량 :2인분 조리시간 :30분 이내 난이도 :초급

[주재료]
삶은돼지고기, 깻잎간장 장아찌, 양파장아찌
[요리순서]
  1. 삶아놓은 돼지고기를 준비합니다.
  2. 깻잎간장 장아찌도 준비합니다.
  3. 양파장아찌도 준비합니다.
  4. 우선 삶아서 냉동시켜둔 돼지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시구요.
  5. 찜기에 키친타올 깔고 쪄주시면 처음 삶을때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맛이 그래로입니다.
  6. 그럼 요렇게 깻잎간장장아찌 반으로접어 돼지고기를 보쌈하면 되는거랍니다.
  7. 아작하고 새콤달콤한 간장양파장아찌 올려주면 너무 맛있는 깻잎장아찌 보쌈 완성입니다.

장아찌는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고기에도 싸먹고 밥에도 싸먹고 쌈밥으로도 만들어 먹고 활용도가 정말 높죠!!

특히 반찬하기 귀찮을 때나 밥맛 없을 때, 요 새콤달콤 깻잎 장아찌 하나 꺼내놓고 드셔보세요~ 없던 기운이 팍팍!! 솟아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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