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딸 7살아들 제주도 고모할머니집에 택배붙이러가는 길에 먹고싶다는 돈까스 먹였네요^^
아들은 집이 걱정되서 못간다고 ^^;아들아 ~ 엄만 니가 더 걱정이다 2주동안 아빠가 바빠서 놀아주지도 못하는데 집에서 어찌 있을라구^^;속으로 그랬다는 ~다행히 꾸준한 설득으로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 태워 보냈네요~비행기가 무섭다더만 공항가서 화장실두번끝에 가더라구요^^;
다행히 제주도가서는 하나도 안무서웠다고^^
지금은 돌고래쇼보면서 즐기고 있다네요^^
사랑하는 아들딸 제주도 구경 잘하구와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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