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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5.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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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와서 매운탕 끓이려다 무도 없고 쑥갓도 없어 사러 나가려니 귀찮고... 참치쌈장 해서
상추 쌈밥에 무대신 콩나물 흰살생선탕에 두부 구워 먹었네요. 참치쌈장은 고추장, 된장, 설탕, 마늘 맛과 파대신 염분 잡아줄 부추로^^ 흰살생선탕은 가쓰오다시와 매운고추 약간으로 ㅎㅎ 두부는 소금간도 없이 그냥부쳐서 참치쌈장 남은 양념으로 떼운 얍삽함 ㅋ 이거 남은거로 저녁 때우자 아자아자 했네요.^^
댓글 4

시니마리아2020-05-17 10:59:56 |신고

요즘 참치쌈장 무쟈게 올라오네요...우리집은 된장 사랑이 지극하긴 하지만 참치는 안 좋아하는 세 남자들....아주 정확히 말하면 생선 요리를 아주 잘 하고 고급스럽게 안 해주면 절대 안 자시는

아르르띠2020-05-17 12:37:24 |신고

언니가 너무 잘해주셔서 참치캔 맛은 알고 싶지도 않을거예요 ㅎㅎ^^ 민스소고기로도 가끔하는데 제가 참치를 좋아해서요^^ 상추랑 꿀맛이예요.

♡성현♡2020-05-19 08:00:13 |신고

두부 굽고싶네용~^^ 참치쌈장만있음 상추싸서 먹기가 참 좋더라구용~^^

♡성현♡2020-05-19 08:0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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