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6,402
상품목록
main thumb
요리쿡조리쿡

된장 두부조림 냄비째 놓고 먹어야 맛있어요~

두부는 워낙에 좋아해서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자주 만들어 먹는 요리식재료 중에 하나랍니다.​ 찌개 해서 먹으려고 사놨다가 날도 덥고 해서 달리 먹어야지 싶은 생각이 드는 순간, 된장에 조려서 먹어봐야겠다 싶더라는~~ㅋㅋ 빨갛게 조려서는 많이 먹어봤지만 된장에 조릴 생각은 미쳐 못했다가 얼떨결에 얻어 걸린 맛난 두.부.조.림 이랍니다. 부치지도 않고 그냥 초스피드로 조려서 아침식탁에서 구수하게 숟가락으로 떠서 먹은 된장 두부조림, 휘리릭 초간단 조림요리로 올려볼께요.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두부는 반을 갈라서 약 1cm 이상의 두께로 썰어주세요. 두부를 너무 얇게 썰면 부서지기도 쉽고 먹는 맛이 덜해요.
적양파가 있어서 사용했는데요, 가늘게 채를 썰어주시고, 영양부추와 청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부추 대신에 쪽파나 대파를 준비하셔도 된답니다.
분량의 양념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저는 집된장을 사용했는데 시판된장은 조금 더 넣으셔도 될거 같아요. 집집마다 장맛이 다르니 약간의 차이는 기호에 맞게 가감하시고요.
냄비에 두부를 깔고 준비된 양념을 얹어주고, 양념그릇에 물 1/2머그컵을 넣어 양념을 씻겨서 가장자리로 뿌려줍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서 조려주세요.
중간에 숟가락으로 물을 끼얹어 주면서 조려주었어요, 다 조려지면 썰어 놓은 양파와 청홍고추, 부추를 넣어줍니다. 위에 얹은 재료들은 따로 익히지 않고 남은 열기로만 살짝 김올리듯 올려주면 아삭하게 씹는 맛까지 좋더라구요.
두부를 부치지 않고 간단하게 된장베이스로 조려 본 두부조림 완성! 정말 생각지도 않다가 요래 구수하고 담백하게 밥반찬으로 맛나게 먹었답니다.

등록일 : 2016-10-25 수정일 : 2016-10-25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람쥐씨:D 2019-07-10 15:05:01

저는 된장국큐브가 유통기한이 다 되서 처리하느라 겸사겸사 찾아보다 레시피 발견했어요~ 된장도 추가로 좀 넣긴 했어요~ 두부를 워낙 좋아하는데.. 찌개에 있는 두부는 별로 안 좋아해서 요 레시피가 반갑더라고요ㅎㅎ 저는 얼린 두부를 사용했더니 쫄깃하니 식감도 좋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익은 양파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엄청 맛있네요^^ 두부에 얹어서 먹으면 진짜 꿀맛이네요 ㅎㅎ 

댓글 0
파일첨부
콩나물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만두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컵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김치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돼지불백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단호박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삼겹살김치볶음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케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비빔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팽이버섯전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