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채나물의 굵은 줄기부분을 제거합니다. 이렇게 손질한 유채나물의 무게가 300g입니다. ==> 굵은 줄기는 모아서 유채된장국을 끓여드시면 좋아요.. ( 된장국 레시피==> http://hls3790.tistory.com/1252 ) ==> 시장에서 유채나물 1봉지에 1500원인데요..무게가 380g이었습니다.
2. 손질한 유채나물을 찬물에 살살 씻어준후...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쭉~ 빼줍니다. 물기가 너무 안빠진채로 나중에 무침을 하면...무칠때 싱거워집니다. ==> 유채나물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게 느껴지는 봄나물이어요 *^^*
[도구]믹싱볼,소쿠리
3. 양념장 만들기 : 그릇에 고춧가루2T. 고추장1T. 다진마늘2/3T. 다진파2T. 간장1T반. 설탕1T.액젓1T. 깨1T. 참기름1T. 식초1T(2배 강한 사과식초사용)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도구]소스볼,숟가락
4. 그릇에 준비한 유채나물을 넣고요...양념장을 넣은후..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버무린후 드셔보셔서 부족한 양념 기호에 맞게 추가하세요!!! ==> 유채나물겉절이는 드시기 바로 직전에 무치는 것이 좋습니다.
[도구]위생장갑
좀전에 만든 유채나물겉절이입니다. 맨입에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그러지 않아도 살빼야하는데... 입맛만 살아서 걱정입니다. 상큼하니..건강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도구]접시
Tip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 액젓은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 간장은 시판하는 진간장을 사용했고요..식초는 2배강한 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일반 식초일경우..식초양을 조금 늘리셔도 좋습니다. => 생으로 무치는 요리는 바로 드실양만 무쳐서 바로 드셔야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