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포터하우스는 티본보다 안심의 면적이 더 커서 두가지 고기를 골고루 즐기기에 좋습니다.
표면 핏물을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 놓는다.
탐침 온도계를 심부 깊숙히 꽂고, 로즈마리와 버터를 올립니다.
[도구]온도계
오븐에 넣고 오븐온도 105도로 설정한다.(탐침온도계 심부온도 1차목표 : 53도씨)
[도구]오븐
[팁]고기를 꼭 철망 위에 놓습니다. 아래에도 공기가 통해야 골고루 익을 수 있습니다.
심부온도가 53도씨가 되어 알람이 울리면 오븐에서 꺼내어 토치로 모든 면을 골고루 시어링해준다. (탐침온도계 심부온도 최종목표 : 60도씨)
[도구]토치
[팁]최종 심부온도 60도씨는 미디움 굽기 수준입니다. 조금 덜 굽거나 더 굽거나를 원하시면 온도계를 2~3도씨 정도 위아래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가운데 T 모양의 뼈다귀를 중심으로 등심 안심을 잘라낸 후 컷팅해준다.
예쁘게 플레이팅 한다.
와인과 사이드메뉴, 소스 등과 곁들여 먹습니다.
1. 추천 사이드메뉴 : 토마토와 양파를 원형으로 슬라이스한 후 위에 레몬즙과 소금을 살짝 뿌려먹으면 고기의 느끼함을 잘 잡아줘서 어울립니다. 집에 있는 야채로 더운야채 볶음도 해보세요.
2. 추천 소스 : 와사비, 타바스코 핫소스, 트러플 소금, 홀그레인 머스타드 등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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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좀 필요하긴 하지만 갖춰놓으면 평생 해먹을 수 있습니다. 토치(만원), 이케아탐침온도계(만원), 그리고 오븐(또는 큰 에어프라이어) 정도 투자해서 집에서도 레스토랑 음식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리버스시어링 방식은 먼저 오븐으로 속살을 완벽하게 익히고, 토치로 겉표면에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켜 육향을 진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