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3톨은 편 썰어 준비하고요.
토마토는 슬라이스 치고
새싹채소 식초물에 담가 소독 후
씻어서 건져냈고요.
팬 예열하고요.
올리브유 두르고
편 썬 마늘 넣고 마늘 향을 냅니다.
호박도 같이 넣고 굽고
마늘이 노릇하게 익어가면
파프리카도 넣어서
기름옷을 입히는 정도로 하고 꺼내고요.
소금 간 조금 하고요.
불을 세게 한 다음 소고기를 넣어 스테이크를 굽습니다.
치지직~
스테이크 익어가는 소리가 제법 맛지게 들리더라고요.
야채 먼저 예쁘게 담아두고요.
스테이크도 올리고
마늘 칩도 뿌리고
머스터드 트리플 크런치도 뿌려주고
발사믹 글레이즈도 샐러드에 뿌려줬어요.고기 양이 제법 푸짐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요.
다이어트 고기라고 해서 많이 먹어도 안되겠지만
이 정도면 용서되겠지 싶어 담아봤어요.
입가심용 시원한 수박도 넣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