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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 디진다 돈까스 따라 만들어봤습니다!!
분량 : 1인분
조리시간 : 30분 이내
난이도 : 중급
By.률
[재료]
돼지고기 등심 200g ,소금 2꼬집 ,후추 취향껏 ,밀가루(박력분) 적당량 ,계란 1개 ,빵가루 적당량 ,우유 5ml ,카놀라유 적당량
[양념]
다진 파 15g ,다진마늘 15g ,돈까스 소스 150ml ,물엿 100ml ,올리고당 20ml ,케첩 20ml ,머스타드 10ml ,부트 졸로키아 30g ,캘리포니아 리퍼페퍼 30g ,캡사이신 취향껏
조리순서
돼지 등심을 고기망치로 넓게 펴주세요(고기망치가 없다면 안 펴도 되요. 대신 좀 더 오래 튀기기)
등심에 밀가루를 겉면만 묻혀 털어주세요
계란을 풀고 등심을 적셔주세요
빵가루에 분량의 우유를 고루 뿌려 약간 적셔 등심에 빵가루를 충분히 묻혀주세요
기름 온도를 160~170°c로 예열하고 튀김옷을 입힌 등심을 넣어 양쪽 겉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주세요
튀기는 동안 소스를 준비할께요. 우선 소스팬이나 작은 냄비에 식용유 약간과 함께 다진 파와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분량의 돈까스소스,쌀엿,올리고당,케첩,머스타드를 넣고 뜨거워질 때까지 밑이 눌러붙지 않게 저어주세요
부트 졸로키아와 캘리포니아 리퍼페퍼,캡사이신을 넣고 좀 더 끓이다가 불을 끄고 체에 걸러주세요
접시에 밥과 야채 등을 플레이팅하고 돈까스를 얹고, 당연한 소리겠지만 찍먹파는 소스에 찍어서, 부먹파는 소스를 부어서 드시면 되요
Tip
팁) 빵가루가 남으면 빵가루에 뭉쳐질 만큼의 계란,우유를 합쳐 뭉쳐 튀겨 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겉이 바삭한 치즈 먹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