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흰줄기 부분만 사용해서
길게 채 썰어서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 준 후
체에 걸러 수분을 제거합니다.
실파도 쫑쫑 썰어 준비합니다.
돼지고기 수육 가지런히 썰고요.
넓은 접시에 깻잎 깔고
고기 담고
대파 올리고
쫑쫑 썬 실파 올려서 완성!
두툼하고 고소하고 쫀득한
돼지고기 수육 완성!!
[팁]저는 통으로 고기를 구웠는데요.
동파육은 수육 삶은 후 썰어서
구운 후 양념장에 조린 면 되더라고요.
가는 길은 달라도 맛은 비슷해요.~
Tip
돼지고기 수육~고기는 어떤 요리던 참 맛있게 먹곤 하는데요.
요곤 치명적으로 맛있더라고요.
삶을 때 상황버섯이랑 황기, 말린 더덕을 넣었는데요.
구수한 맛과 잡내는 물론 건강까지 챙기기에 좋겠더라고요.
수육으로만 먹어도 맛있는데 노릇하게 구워서 고소한 맛을 냈으니
더 이상 아무 말도 필요 없고요.
상황버섯과 말린 더덕 황기는 꼭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집에 있는 재료 넣고 삶은 후 돼지고기 구워서 소스에 조려도 아주 맛깔나답니다. 고기 부위는 어느 부위를 사용해도 무방하고요.
수육을 만들어 사용한 거라 기본적인 맛은 모두 담고 있기에
쉽게 접근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