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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일품 햄요리, 부추무침 곁들인 햄편채
분량 : 3인분
조리시간 : 30분 이내
난이도 : 초급
By.푸키베베
[재료]
동원 덴마크 둥근햄 400g ,밀가루 3큰술 ,계란 3개 ,식용유 약간 ,부추 3줌 ,양파 1/2개
[부추양념]
양조간장 1큰술 ,매실액 1큰술 ,굵은고춧가루 1큰술 ,간마늘 1작은술 ,물엿 1큰술 ,양조식초 1큰술 ,참기름 1/2큰술 ,통깨 1/2큰술
조리순서
청정지역 덴마크에서 자란 돼지고기로 만든 동원 덴마크햄을 이용했어요. 적당한 간간함과 식감이 편채로도 잘 어울렸어요.
먼저 둥근햄은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 해 주세요 2mm 정로도 썰어 주심 좋습니다. 야채와 싸서 먹어야 하거든요. 얇게 슬라이스 하기 어려운 분들은 길게 반으로 슬라이스 해서 반달로 썰으셔도 좋아요.
밀가루를 앞뒤로 묻혔어요 밀가루를 묻히면 계란물이 잘 입혀 져서 노릇하게 지질수 있거든요 계란은 잘 풀어서 준비해 주시구요. 햄자체 간이 있어서 따로 계란은 밑간을 안했습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익혀 주세요.
키찬타올에 올려 살짝 기름을 제거 하고
넉넉하게 부추 3줌과 슬라이스한 양파를 준비해 주세요.
볼에 담아 내고 참기름과 통깨를 제외한 양념을 다 넣고 살살 머무려 준 다음, 마지막 참기름과 통깨 넣고 살살 버무리면 끝입니다. 부추는 막 주무르거나 많이 버무리면 풋내가 나요. 집게를 이용하시거나 되도록이면 살살 버무리는거 잊지 마세요.
접시에 익힌 둥근햄 햄편채를 담고 가운데 새콤달콤 부추무침을 올리면 끝입니다.
Tip
매실액과 물엿으로 단맛을 주었어요 매실액과 물엿이 없다면.. 설탕으로 대체하시고 식초를 약간더 넣어 주세요.